네 경고 받은 리리입니다.
뭐 공지도 읽어봤었구요. 실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글자수 사기쳐먹는 인간은 아니라고 제대로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댓글을 보니 가슴이 아파서..ㄱ-.
글을 올리고 몇번의 글 수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아스켈트가 아스칼트로 오타된게 있어서 그거 수정했고 글자 몇개 추가한게 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잔뜩 용량 올렸다가 잔뜩 용량 줄이는 비열한 작가가 아니라는 겁니다.
비축분도 없이 매일매일 쓰는 저로써는 분명히 읽고 또 읽었지만 미처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수정한 제 잘못이고 공지 읽고 시간제대로 못본 제탓이고 무의식적으로 공지를 제대로 떠올리지 못한 제탓입니다.
용량으로 사기치는 그런 나쁜인간으로는 기억안되었으면 하네요.
솔직히 아침에 인제 일어나서 신랑 늦은 밥챙겨주고 컴퓨터를 켠 순간 당황했거든요.
그냥 댓글들 보고 마음에 상처 받았다고나 할까요.
연참대전에 이번에 스스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글 안쓰면 떨어지니까요. 솔직히 그냥 생존만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마음에 상처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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