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대물은 현대물인데

작성자
Lv.50 울새
작성
10.09.20 14:46
조회
1,828

뭔가 극단적인 상황에 평범한 사람들이 몰려서 주인공 스킬로 그 상황을 타파하거나 혹은 타파했다고 생각했는데 반전이 있는 오픈엔딩 혹은 새드엔딩....으로 치닫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이런 소설이 대략 어떤느낌이냐하면은....

예를 들어 니르바나님의 폐쇄구역? 아니면 마피아게임?

아 그리고 일본소설같은 느낌은 사양합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거에요.

중2병 걸린것같은 주조연, 악역 나오는 소설도 정중히 사양합니다.

무슨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과장된 캐릭이 아니라 진짜 "아 일반인이라면 이렇게하겠다" 싶은 걸로다가 추천 부탁드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71 낭인의로망
    작성일
    10.09.20 14:54
    No. 1

    음...파이널에볼루션 네권 완결된거 있어요^^ 세상이 좀비화되는데 능력자들이 각성하면서 좀비들과 대결하는 구도. 주인공은 타로카드의 능력자에요~신선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미아림
    작성일
    10.09.20 15:24
    No. 2

    음 일반인 현대물....
    부서진 세계 6권 완결
    주인공 심리묘사가 잘되어있고
    흡입력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0.09.20 16:01
    No. 3

    미아림님.. 부서진 세계는 일본틱한 느낌이 짙다고...생각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9.20 16:03
    No. 4

    스마우그님/ 일본틱한 느낌이 짙다니 어디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WindCutt..
    작성일
    10.09.20 16:13
    No. 5

    부서진세계는 캐릭터의 설정이
    월희의 설정과 비슷해서 한때 논란이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무무무뭉
    작성일
    10.09.20 16:22
    No. 6

    일본분위기가 많이 난다는 말은 NT삘이 많이 난다는 말 아닌가요?
    '부서진세계'잼있게 읽었는데.. 일삘은 많이 못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0.09.20 16:23
    No. 7

    윈드커터님/ 하지만 부서진 세계와 월희는 달랐져... 프롤로그만 해도 엄청났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9.20 17:56
    No. 8

    읜색의마법님이 현재 집필하고 계시는 '검은 괴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KIRCH
    작성일
    10.09.20 18:05
    No. 9

    부서진 세계가 일본의 작가 '나스'의 필체와 많이 비교되던 때가 있었죠.
    하지만 전개방식이나 기승전결이 모두 다르고 번역체라고 불리우는 문장구성도 오히려 개성으로 봐 줄 수 있을 정도로 약소했습니다.
    그렇게 일본 삘 난다고 쉬쉬하는 것도 좀 뭐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재밌게 봤기 때문에 저도 추천하려 했지만 이미 추천이 나와있군요.
    저는 검은괴물(연재중), 부서진 세계, 얼라이브, 좀비 버스터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디체
    작성일
    10.09.21 14:00
    No. 10

    부서진 세계 정말 재밌게 보긴 했는데...
    누가 책방에서 6권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어요...제길.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1814 요청 삼국지물 이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3 Lv.7 샤므란 10.09.20 1,621 0
111813 추천 이거 맘에드네!!! [이천합일] 판타스틱한 무협추천 +3 Lv.1 -마마보이- 10.09.20 1,448 0
» 요청 현대물은 현대물인데 +10 Lv.50 울새 10.09.20 1,829 0
111811 추천 재난에 대처하는 자세, 푸르비님의 생존 +6 Lv.75 꿈꾸는용 10.09.20 1,674 0
111810 한담 소재 위주 글 +2 Lv.1 [탈퇴계정] 10.09.20 1,933 0
111809 홍보 조회수 이천에 백플에 도전하는 글! +18 Lv.34 카이첼 10.09.20 1,944 0
111808 한담 출간중, 완결된 무협, 판타지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5 Lv.43 히키코모리 10.09.20 1,325 0
111807 요청 소설 추천해주세요. +1 Lv.36 데분 10.09.20 953 0
111806 요청 블러디 로드같이 삶의 이유를 찾는? +1 Lv.5 H_얀 10.09.20 580 0
111805 요청 소설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Lv.56 히융 10.09.20 851 0
111804 요청 저의 선작목록입니다만... +2 Lv.53 방랑집시 10.09.20 715 0
111803 요청 어딘가의 이계인 같은 소설... +12 Lv.12 Ayan 10.09.19 1,710 0
111802 요청 제 취향의 소설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Lv.10 은가락지 10.09.19 1,092 0
111801 요청 소설제목을 찾아주실 고수분을 모집합니다. +4 Lv.76 포른 10.09.19 1,045 0
111800 홍보 카르마는 카르마 +2 Lv.31 회색물감 10.09.19 1,078 0
111799 요청 혹시 남작군터 쓰신 작가분의 근황 알고 계신분! +4 Lv.28 nubury 10.09.19 1,375 0
111798 요청 흡입력이 높은글 추천해주세요! +7 s소설중독s 10.09.19 1,239 0
111797 홍보 저는 절대 이세계로 가지 않습니다 +9 Personacon ALLfeel 10.09.19 1,488 0
111796 요청 혹시 이 책제목을 아는분이 있을까요..? +3 Lv.99 떠나가는배 10.09.19 1,003 0
111795 홍보 공주님이 납치 당하신지 꽤 되었네요. +13 문룡[文龍] 10.09.19 1,583 0
111794 요청 검은여우! 독심호리! 10권 이후로 나왔습니까? +11 홍천(紅天) 10.09.19 1,080 0
111793 홍보 나무로 된 신부 홍보하러 왔어요- +1 Lv.1 차이티 10.09.19 709 0
111792 홍보 팔 왕자. 자연란 판타지 홍보 하나 하겠습니다. +1 Lv.61 소요권법 10.09.19 599 0
111791 홍보 [현대물] 어느 것도 완벽하지 않은 부조리한 세계.... +2 Lv.1 고디체 10.09.19 1,029 0
111790 홍보 헐! 우리 선생님이 판타지 소설을 쓴다고? +16 Lv.34 풍류랑. 10.09.19 1,325 0
111789 요청 청춘! 한마디로 청춘이라 할 수 있는 소설 없을까요! +5 문룡[文龍] 10.09.19 770 0
111788 추천 머리를 쓰는 무협 <모산기협전>을 추천합니다. +13 Lv.8 해가방 10.09.19 1,592 0
111787 추천 괴물(개,고양이 등)와 싸우는 '생존'소설. 푸르비/... +14 Lv.55 유여 10.09.19 1,768 0
111786 홍보 다른 세계에서 펼쳐지는 격동과 광기의 대서사시 +1 Lv.7 최고사령관 10.09.19 816 0
111785 한담 나이트사가.. N?! +7 Lv.69 겨울도시 10.09.19 1,24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