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당한 이야기 (즉, 복수극) 추천좀 해주세요

왠만하면 친구한테 배신당한거 말고 연인한테 배신당한거면 좋겠네요. 판타지 소설들 볼때마다 재수없는

여자 케릭터 or 싸가지없는 여자 케릭터, 살인마 '적'여자케릭터를 죽이지 않고 살리는 주인공, "난 슬픈 과거가 있어" 하면서 미친듯이 사람들을 죽이는 '적'여자케릭터를 그래 난 다 이해해 하면서 살리는 주인공, 자기를 죽이려했어도 여자라서 안죽이는 주인공때문에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여자에게 잔인하게 복수하는 복수극이나! 남자고 여자고 통쾌하게 사지절단 시키는 대 마인(혹은 마왕!악당!)이 주인공인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룰루랄라]

악마전기, 풍뢰무

[존슨만슨]

ㅋㅋㅋ 저랑 취향이 같네요ㅋㅋ
보자... 일단 무림포두에서 십삼매에게 배신당하는 게 있고요 제목이 헷갈리는데...십이사도였나? 거기도 여자하나 나오고요 그래도역시최고는 뉴트럴블레이드죠 (어렵게 구해봤다는...) 그리고 악독은 아니고 사악한 주인공들 나오는 게 있는데 이것들도 취향에 맞으실 것같네요 수능마스터(정말 재밌었다는...겉과 속이 다름이 정말...ㅋㅋㅋㅋ) 문피아에선 연재를 안하지만 for me(정말 죽이죠) 그리고 위키드 프리스트요(위키드:영악한, 사악한)

[존슨만슨]

아, 혹시 다른 책들 찾으면 저한테 쪽지 좀 보내주세요 저도 읽고 싶어서.
ㅇㅇ;;

[바나나키친]

에,, 만화책 베르세르크 안보셧다면 보세요 친구한테배신당한거긴하지만 배신류1짱

[[탈퇴계정]]

출판작 프라우슈 폰 진도 배신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