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역사소설은 큰 서점에 가야 찾아볼 수 있고 문피아나 책방을 가보면 전부 대체역사 소설이던데.....
문피아 정연이나 작연 역사코너에서도 대체역사 소설만 있는 이유가 장르소설을 보시는 분들 성향이 정통 역사소설보다는 대체역사 소설을 선호하셔서 그런건가요?
대체역사소설 아니어도 문피아에 연재할 수 있는 거죠? 저 자유연재 일반란에 역사소설 연재 시작했는데 대체역사 소설이 아닌데 누가 봐 줄까 걱정이네요.
문피아의 다른 역사소설을 보니까 전부 주인공이 과거로 가거나 가상의 인물이 나타나 역사를 바꾸는 내용 뿐이어서.......
장르소설 독자들의 성향이 그렇다면 저도 창작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이 되는군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