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률 작가님께서 북큐브로 연재를 하신 후 당연히 따라가서 읽고 있습니다.
전작들의 임팩트가 너무가 강했던건지, 지금 마왕 데이몬은 이전의 김정률 작가님의 글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저말고도 다들 그렇게 느끼시는건지요? 북큐브에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면 작가님의 글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하더군요..
저만 이렇습니까?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김정률 작가님께서 북큐브로 연재를 하신 후 당연히 따라가서 읽고 있습니다.
전작들의 임팩트가 너무가 강했던건지, 지금 마왕 데이몬은 이전의 김정률 작가님의 글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저말고도 다들 그렇게 느끼시는건지요? 북큐브에 달려있는 댓글들을 보면 작가님의 글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하더군요..
저만 이렇습니까?
북큐브에서 1만원 결제해서 7천원어치는 봤습니다.
근데 볼수록 속터져서 결국 접었는데, 더 열받는것은
마왕 데이몬은 양도 정말 작습니다. 페이지다운 2번 정도 누르면 끝남
-_-
남은 돈 어떻게 하다가 네임벨류 있는 이수영 작가님꺼 봤는데...
역시나 이수영 작가님 이더군요.
프러러더님도 남은돈 어떻게 할지 고민되면, 이수영 작가님꺼 봐보세요
무협지를 십년 넘게봤는데 여자가 주인공인 것은 처음 봅니다. ^^
"reload"가 특급 작품인데 "달빛은 흐르고 검은 웃는다"도 만만치 않아요
마왕 데이몬으로 열받은거 달빛은 흐리고 검은 웃는다로 푸세요
예전에 무협 소설 같은거는 이름 있는 작가가 후배 작가를 위해 편저나 공동집필의 형태를 빌리는 경우가 잇었지요
그런데 만화의 경우 문하생이라는 사람들이 그 작가 이름으로 작품을 내는 경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작가 동의 하에 이루어진 일이엇고 작가는 이름을 빌려주고 문하생들은 보다 손쉽게 수익을 얻어 작가와 나누는 방식.........당연하게도 결국 질적 하락으로 이어져 문제가 많았지요
김정률 작가님들의 초반 작춤들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후 전작 우려먹기 모드로 돌변하며 속편, 속속편으로 이어지는걸 보면서 과연 김정률 작가가 계속 쓰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워지더군요.
마치 맛있게 먹었던 식당에 다시 갔더니 손님들은 더 많이 늘었는데 맛은 옛날 그 맛이 아니어서 느끼는 실망감 같은것 이랄까?
그런 경우 대개 사장이 혹은 주방장이 바꼈다더라..........아들이, 혹은 딸이 물려 받아 한다더라...... ..뭐 그런 말들이 들리곤 하지요
최근의 김정률 작가님 소설들을 보면 진짜 김정률 작가님이 글을 계속 쓰는게 맞는지 의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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