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되'와 '돼'의 차이에 대해 제가 쓰는 방법

저같은 경우에는 되와 돼의 차이를 예문으로 따집니다.

되 -> 하

돼 -> 해

이렇게 바꿔서 자연스러우면 그쪽으로 간답니다.

예를 들어서 넌 그렇게 하면 안 돼는 거야 -> 안 해는 거야(x)

                                                        -> 안 하는 거야(o)

그러므로 안 돼는 거야,가 옳은 문장이 되겠네요.

자그마한 팁이었습니다 ^^

[청청루]

어, 안 되는 거야가 맞는데요? 그리고 팁대로라고 해도 안되는거야가 맞고요. 그냥 말 늘이면 되요. (늘리지 않고 늘이는) '되'는 문자 그대로이고,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그러니 돼의 경우 되어로 바꿔서 이상해지면 안쓰면되는거죠.

[[탈퇴계정]]

내가 이상한가.. 아무리 봐도 안되는거야가 맞는 말 같다. ㅠㅠ

[필화영천]

그리고 저것은 90% 에는 가능하지만 예제 10% 때에는 이해가 잘 안되는 중의적 문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자주 쓰는 건 별로 좋지 못하고. 또 '안 되는 거야'가 맞습니다.

[색향]

안 되는 거야 가 맞는거 아닌가요..? ㅇㅅㅇ.?

[휘환]

돼=되어 의 준말 아닌가요

[[탈퇴계정]]

예는 잘 들어주셨는데 답이 틀렸어요 ㅎㅎ;;

위 방법대로 한다면 '안 되는 거야' 가 맞습니다.

[RedField]

예시에는 '되'가 맞는 걸로 쓰셨는데 답은 '돼'로 쓰셨네요.

[閃魂光痕]

해/하로 대입하는 거 100%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사실 대입하는 것보단 그냥 돼가 무슨 말인지만 알면 간단한 문젠데요. 이렇게 대입하는 게 퍼진 이유를 모르겠네요...

1.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2. 되만 따로 쓰는 경우는 없어요.

이 두 가지면 끝.
<안 돼. 안 되.> 2번을 생각하면 돼가 맞죠.
<안 되서. 안 돼서.> 안 되어서 말 되죠? 이런 경우 안 돼서.
<말 되죠. 말 돼죠.> 되어죠. 말이 안 되죠? 고로 되죠.

[진다래]

그러게요. 예시는 잘 들어주셨는데 답이 틀렸네요. ㅎㅎ

[하늘이좋다]

한쿡말 느므 어려워요.ㅋㅋ

[Ca현천]

좋은 예시와 틀린답 ㅋ 오타의 힘이란 위대하구나 ㅋㅋ

[용세곤]

뭐지.

[시링스]

안 되는 거야,가 맞고요. 돼는 되어의 준말이니 되어를 넣어서 말이 되는가 안 되는가를 따져보는 편이 더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라치]

비슷한 맥락으로 '뵈다/봬다'도 구분할 수 있죠.
'내일 봬요', '선생님 뵈러 왔습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