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읽을게 정말 없네요.
장르랑 소재도 가리진 않습니다.
근데 소설이 소설다웠으면 좋겠네요.
세계관에 충실했으면 하구요.
동화책에서 호랑이가 말을 한다고 비과학적으로 태클걸지 않아요.
로맨스도 좋아요.
팬픽도 상관없고, 꼭 문피아가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읽을게 없어서 본 걸 또 보거나,
일본 사이트를 돌아다니는터라....
소재라도 참신한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장판 박스무협소설들도 아니고 책 뒷머리글 보면 책을 다 본 느낌이네요.
현대인의 독서습관을 공략한 마케팅인가 의심스럽군요.
출판사, 놀라운 사람들 같으니
풍뢰무 정도만 되면 최고긴 한데, 요새 그런건 무리죠.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