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유료결제를 잘 보고 있다 하차하는 수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연재가 많이된 소설의 경우는 적당한 재미와 개연성만 있으면 중간중간 조금씩 늘어지거나 클리셰부분은 적당히 스킵하면서 읽다보면 돈은 신경 안쓰고 무의식적으로 다음편을 계속 봐왔습니다.
하지만 최신연재편 까지 다 읽고 업데이트 된 최신글을 하루에 한편씩 읽다보니 늘어지는 부분, 클리셰, 급전개 등등이 보이면 일단 이번 챕터는 건너뛰어야지 하고 안보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보려고 하면, 뭔가 냉정하게 생각되어지고 이게 진짜 돈을 쓰고 볼만한 글인지 고민하다 하차를 하게됩니다.
(앞에도 관련 주제에 대한 글을 적은적이 있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1/beSrl/740298#COMMENTS)
항상 작가님의 필력이 좋을수만은 없겠지만, 초반에 참신하다고 여긴 글들도 중반정도 되면 비슷비슷해지고, 흥미를 계속 유발 못시키거나, 늘어지는 글들이 많이 보여서 속으로 꾸준히 읽을만한 글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편당결제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앞으로는 완결작이나 연재분이 많은 글을 읽어야할 듯 싶습니다 ㅠ..
최종적으로 징징글 입니다. ㅠ 완결작, 대여, e북 등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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