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7 제놈
작성
09.07.24 18:19
조회
1,650

혹시, 행여나 설마 안보신 분이 있다면 강추드립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보셨겠지만)

노인(포이온)작가님의 spectator!!

게임 판타지라고 보지 않으신 분들!!

꼭 보십시요 후회하지 않으실껍니다.

*요청에 의해서 약간의 글을 덧붙입니다. 오히려 이 소개가 그 글을 망치는 것은 아닐찌 약먹은인삼깨 죄송하군요...*

이 글은 기존의 게임 판타지와는 다릅니다.!!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이 글에서 주인공은 spectator 말그대로 관조자, 관찰자 입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의 친구가 게임속에서 악마와 계약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그 계약 중간에 친구를 찾아갔다가

계약에 의해서 덤으로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주인공은 이런 현상이 생긴것에 대해 고민하다가 그 게임자체가

어떤 초월자에 의해 만든것임을 유추해 내고 만약 자신이 덤으로

계약된 것을 알게 된다면 죽게 될 것이라고 예상해서

친구와 악마 사이에서 아무도 모르게 줄타기를 합니다.

(친구는 주인공이 같이 이동된것을 모릅니다.)

아, 줄거리는 여기까지로 줄입니다. 너무 조잡하게 쓴것같네요..

(약먹은인삼님 ㅈㅅ)

지금 이거 보시는 많은 분들!!  한번 보고 오십시요 후회 안합니다.

괜히 지금 골든베스트와 선호작에 1위에 있는것이 아니라니까요?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24 19:51
    No. 1

    게임소설이지만 삶의 깊은 향이 물씬 풍기는 글입니다.

    주인공이 게임에 빠진게 아니고, 자신이 과거로 가게 된걸 그 어떤 초월자가 알지못하게....조심스럽게 게임에 접근해가는,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겜소설에 편견을 가진분이시더라도 한번 방문하셔서 글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글 한편한편 양도 상당해서 편수가 적더라도 모자란 느낌은 들지 않을걸로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9.07.24 21:15
    No. 2

    스팩터...
    나가노 마모루 님의 F.S.S에 나오는 광대 이름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아마도 ...그 만화책 끄집어내서 다시한번 확인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7.24 21:15
    No. 3

    포이온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죠.
    재밌어서.
    아, 단편보고도 충격을 먹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나진(娜振)
    작성일
    09.07.24 21:34
    No. 4

    게임 소설이라고 정의하고 읽기보다는 크게 장르 구별 없이 읽어도 될 소설! 뭐랄까... 고수의 관록이 느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청춘여행
    작성일
    09.07.28 11:16
    No. 5

    장르를 게임소설이라고 하면 안될듯요. 그냥 퓨전쪽으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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