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hero of the day 읽을만 하네요.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
09.07.26 17:54
조회
790

라고 하지만 사실 문피아에서 이 소설을 처음 봤을때는

꽤나 냉혹하게 판단해서 심하게 말하면 양판소라고 결론 내리고 선작을 지워버렸었습니다.  여자가 마구 꼬이는데다 주요시스템을 장악하는 인물들은 소년 소녀들 뿐이고 감정자제 없는듯 가끔씩 나오는 어색한 대화흐름하며 입은 웃고 어디서나 흔히 보이는 사근사근한 두가면의 악당에 주인공은 누구의 심리든 다 꿰뚫지 특히 여자는 hahaha 등의 판타지를 하급 장르 소설로 취급받게 하는 여러 요소들이 이곳저곳에서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한참 재미있게 읽고 있던 소설들이 에뜨랑제, 한백무림서 시리즈 였고 그 이하 소설들은 취급을 안 하던 깐깐한 시절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소설들 기준으로만 맞추면 솔직히 말해서 읽을거 진짜 드뭅니다. 볼게 없어지죠.

해서 깨끗한 물에서는 고기가 살수가 없으니 언제부턴가 조금씩 가치기준을 낮추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안 읽고 지워버린다' 에서 '어 색한건 참고 다른데서 즐거움을 찾는다' 정도쯤 되니 선작할게 꽤 늘어났고 hero of the day 도 그중 하나입니다.

추천글이라고는 해도 이 소설도 다른 분들이 추천을 꽤 많이 한 소설이라서 써봐야 중복을 못 벗어나겠습니다만 여튼 간단히 설명하자면 마왕으로 부터 인류를 지켜라는 히어로 판타지입니다.

흔히 부각되는 먼치킨 밸런싱 조정은 단신 무적의 마왕으로 해결하고 있고 주인공은 하루하루 힘겹게 죽을락 말락 하며 마왕을 저지하고 있지요. 참 용케도 잘 버티는 주인공입니다. 그 이상은 스포일러이니 자제.

여튼 재밌는 판타지같아서 저도 추천해봅니다.  


Comment ' 41

  • 작성자
    Lv.37 SeAlv
    작성일
    09.07.26 20:02
    No. 1

    좋은 소설 추천글에 한마디 한다는게 안타깝지만
    에뜨랑제, 한백무림서 이하를 소설 취급 안했다는 것에 실소가 나오네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소설읽은지 적어도 7~8년은 된 사람으로서도 어느 소설이 더 우위에 있는지 전혀 가릴수 없는데요. 물론 작가와 범인의 필력차이 같은게 아니라 같은 작가분들 사이에서 말이죠.

    물론 에뜨랑제 같은 소설이 대작이란건 인정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최고라는 잣대를 가지고 다른 소설을 '그 이하다'라고 평가한다는게 아쉽네요. 어떤 사람이 해리포터를 읽고와서 '판소는 해리포터 이하다.'라고 말하면 우리들의 기분이 안좋듯이, 분명 이 글 읽는 사람들중에는 hero of the day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실텐데 추천글에 그런 언급을 해야되나요.

    물론 이런 글을 적은 이유가 '저의 이렇게 깐깐한 입맛에도 불구하고 재밋다고 생각하는 소설입니다.'라고 말한것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6 20:29
    No. 2

    에뜨랑제와 한백무림서도 완벽한 소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두 작품 다 제가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본문에서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소설의 재미만을 따진다면 수위에는 들어도 오해하시는것처럼 절대라는 수준에 올려놓기는 꺼려집니다.

    하지만 hero of the day 에 비해 두 소설이 가지는 대화의 흐름, 인물의 심리와 표현방식은 여타 판타지 무협 소설에서 보기 드문 수준이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제가 소설의 등급을 나누는 제1 기준이고 hero of the day 는 제 1기준에서 등급이 많이 깍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ee22
    작성일
    09.07.26 20:30
    No. 3

    추천 제목부터가 글러먹었습니다. 읽을 만하네요 가 뭡니까. 이런 추천글을 받고 싶지도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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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6 20:35
    No. 4

    그리고 뭐라고 생각하시든 간에 그때의 저는 선정기준이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이 부분은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소설 취급을 안했다는 말은 다이제님이 곡해해서 들으신것 같습니다.

    '취급' 읽지를 않았다는것이지 '소설 취급도' 안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하신다면 저도 실소 한번 지어주고 마는수밖에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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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6 20:39
    No. 5

    부엉님

    읽을만 하다는 말 자체가 글러먹었다는 말이신지?

    읽을만 한 소설 쓰는것이 쉬운일도 아니지만 글러먹을 정도라는 말 들을 정도의 수준도 아닙니다.

    추천글을 받느냐 마느냐는 작가분의 마음이지만 글러먹은 수준의 글이라고 평가받고 싶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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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6 20:56
    No. 6

    그리고 가끔 보면 평가라는것을 찬양이라는 것과 헛갈리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평가는 원래 냉혹한거 아닙니까?

    추천글이라고 평가는 없이 찬양만을 해야 하는것인지?

    고급 레스토랑 가서 새로 개발한 메뉴를 먹고나서 신맛이 강해서 별로였는데 쉐프가 직접나와 평가를 바랄때 아 네 맛있었습니다 라고만 말해야 합니까?

    잡지의 심사단이 와서 냉혹한 평가를 하면 심사단이 잘못한겁니까?

    물론 말을 심하게 해서 주방장 힘이 쭉 빠질수도 있겠지만 그건 쉐프가 알아서 할일이지 심사단이 걱정해줄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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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09.07.26 22:19
    No. 7

    추천보단 한담같네요. '내 수준이 이러저러해서 평소에는 그냥 선작에서 지워버리는 글인데 수준 조금 떨어뜨리고 재밌는 부분만 찾아서 봐준다' 라고 요약하면 딱 좋네요. 평가란 냉혹하다고 댓글 다셨는데 단순히 '나에겐 어떤 기준이 있는데 이 글은 그 기준에선 좀 못미친다' 이런 투의 글밖에 없네요. 평가의 잣대인 그 기준조차 설명하지 않은 분이 어떻게 평가를 논하는건지요. 실소도 웃음이라지만 실소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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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6 22:52
    No. 8

    웃으시는건 별 상관없는데

    대화의 흐름, 인물의 심리와 표현방식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준을 내릴수 있는지 한번 수강 좀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못하겠거든요.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구체적으로 기준을 나누며 설명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소를 머금으실 정도로 자신이 있으신 분 같은데, 어디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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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6 23:02
    No. 9

    아 혹시나 내가 너의 기준을 어떻게 설명하냐 니가 설명해야지 하실거면

    그냥 저도 마주보며 이마잡고 실소를 짓는 수밖에 없네요. 이 패턴도 이제 식상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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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신발장
    작성일
    09.07.26 23:12
    No. 10

    개인적인 기준이야 누구나 다를수있지만 본문은 분명히 불쾌한 뉘앙스가 많습니다. 얼마나 수준높은 독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구미에 맞는 소설이 아니라고 불특정 다수의 작품을 수준이하 양판소로 표현하신건 분명 눈살 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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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신발장
    작성일
    09.07.26 23:15
    No. 11

    아.. 혹시나해서 리플다실까봐 걱정스러워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말 섞고 싶지않으니 한번 실소하시고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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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6 23:21
    No. 12

    아 네 그러실 정도로 걱정해주실거라면 쓰신 댓글 지우고 신경 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글에 잡스런 댓글 섞인게 걱정스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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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7.27 00:08
    No. 13

    님이 올리신 글을 작가님도 봐요. 쪽지도 아니고, 너무 예의가 없지 않나요? 글쓰실려고 수백시간 투자하실텐데, 작품비교를 함부로 하는 것도 그렇고....순화해서 표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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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낡은양피지
    작성일
    09.07.27 00:14
    No. 14

    글을 쓰신 분이 다소 신경질적인 상태인 것 같군요.
    뭐 평가단이 좋은 얘기만 할 수는 없지 않느냐.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당신은 정말 평가단이라고 할 만한 독자입니까?
    스스로 음식의 맛을 정확하게 평가했다고 생각하는 버릇없이 진상부리는 손님이 본인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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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09.07.27 00:26
    No. 15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7 00:32
    No. 16

    제가 hero of the day 보고 몹쓸 작품 글러먹은 작품이라고 쓰기라도 했나요.

    단지 제가 제1 기준만으로 소설을 보고 보지않고, 아니 그냥 대놓고 말하죠. 양판소냐 양판소가 아니냐 기준짓던 때가 있었지만 제1 기준에 조금 못 미치더라도 볼만한 소설이다 좋은 소설이다.

    이렇게 제가 정해놓은 장벽을 조금 허물었다는 말입니다.

    저도 저 시기에 제가 참 어리석었다고 생각 하긴 합니다만 아직도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대화의 흐름, 인물의 심리와 표현방식이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입니다.


    그리고 예의가 없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거나 저는 제가 평가하고 글보고 읽을건가 말건가 판단합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칭찬 받을일은 아니지만 공개된 곳에서 자신의 글 올리려고 했다면 저같은 사람도 있는거 각오해야죠. 세상에 나한테 친절하고 환영만 해주는 곳이 어딨습니까? 사회 나가서 일하면 이보다 더합니다?

    사회에 나가서 수백시간 수천시간 들여서 결과물이 신통찮으면 그래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괜찮아라고 그렇게 많습니까? 먹고 사는 일조차도 어렵습니다. 글 쓰는 일은 다르겠습니까? 창조하는 일은 엄청 어렵습니다. 없는것에서 있는걸을 만드는데 누구나 몇십시간 몇백시간만 들이고 말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그래도 독자들이 보기엔 부족해 보이고 비평해야할 글이 많이 나옵니다.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있는걸 없다고 그냥 마냥 칭찬만 하고 넘어갈수는 없습니다.

    자기에세 우호적이지 않은 자들의 글을 보고 열 받아 글을 절필하든 참고 필력을 높여서 더 재밌는 글을 쓰던 그건 작가분이 선택할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작가의 열렬한 팬은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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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신발장
    작성일
    09.07.27 02:02
    No. 17

    사회생활 무섭고 냉정한거 아실정도로 사회생활 하신분이 이리 융통성이 없으십니까. 다른 사람이 예의가 없다고 느끼든 말든 하고싶은 말을 하시는가 보군요. 이런 득도 없는 소모적인 리플장난의 1원인은 추천글에 누구도 궁금해 하지않는 본인 취향을 써서 여러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여기는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엄연한 공공장소입니다.
    공공장소에서 굳이 필요하지않은 불쾌한 개인적 의견으로 분란을 만들 필요가있나요. 사회화가 덜 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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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키얀
    작성일
    09.07.27 08:46
    No. 18

    이 글을 읽고 난 제 감상도 신발장님과 같군요. 글을 읽은후 재미있다 재미없다는 그 사람마다 다르므로 함부로 판단하기 곤란합니다. 제가 재미없는 쓰레기라고 판단했더라도 다른분은 재미있게 봤을수도 있고요. 보아하니 사회인같으신데 나이 꽤 먹으신데다가 반론글보니 꽤 배우신분같으시면서 나는 이러하니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하든말든 상관없다는 태도이신데 좋은글 추천하시면서 이러시면 괜히 비판받는것이 당연합니다. 리플들보니 제가 이렇게 써봐야 고칠것같지는 않지만 다른분들의 작품을 비판하고 비판받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자신의 글도 비판받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떠십니까? 제가 이 추천글을 읽고나서 느낀것은 이 작품봐야지~가 아닌 '나 수준높은데 내 기준에 덜떨어진 작품하나 알려줄테니 봐라.'라는 글의 느낌에서 오는 불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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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하르얀
    작성일
    09.07.27 09:11
    No. 19

    신발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람은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하는법입니다. 사고구조가 다른 DNA를 타고나신 '소수'의 권리를 주장하는건 이해하지만(민주주의 사회아니겠습니까?), 남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그 권리를 따낼 수 있다는 생각은, 과연 이 분께서 한인생 얼마나 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접하고 교류하면서 생각의 다름을 이해하고 거기에 필히 수반되는 '예절'이라는 걸 배워오셨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다양한 생각, 다양성이 존재함을 아실런지는 모르지만 지금 하신 행동은 아전인수에 다름 아니네요. 역지사지란 말또한 아시나 모르겠습니다.(십년만에 문자씁니다)

    게다가 비평에 대해서도 배우셔야겠습니다. 아니, 국어책에 나온 정의 말고요. 역시 여기서도 인생의 경험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현실을 보고 말해야지요. 어줍잖은 '소수'의 생각에 빠져 현실과는 괴리된 그런거 말고요. 비평이란 말입니다. 항상 혹평이란 이름으로만 불리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어떤 하나의 저열한 작품이라도 말입니다. 그것의 장점을 언급조차 하지 않으며 까내리기 일변도의 비평은 어디서든, 욕을 먹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평가기준과 읽는 이의 불쾌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심지어 팬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에 대해서도 배우셔야겠습니다. 거참 추천을 이런식으로 때리시다니 이거참 획기적인 패러다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니면 뭣도 모르던가 ^^;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말씀하시는 비평은 추천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여기 있어야 할것이 아니라 비평이라는 이름을 달고 비평란에 가야할 것 같네요. 네이버에 가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면'이라는 검색어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고맙게도 참으로 많은 훌륭한 분들께서 여기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네요! 제가 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에도 나오는 참으로 훌륭한 말이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 뭐하십니까 지만원 씨?

    2분날림, 아니 3분날림? 글의 구조는 시간상 논리적 오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다지 가치는 느끼지 못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하르얀
    작성일
    09.07.27 09:14
    No. 20

    글쓴이를 제외한, 다른 모든 분들이 받으실 불쾌감에 대해서 사죄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싸움은 좋지않지만...ㅜ.ㅡ 알면서도 이러니 저도 덜된 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07.27 09:18
    No. 21

    이 추천글은....뭐랄까. 한담란보다는 감상란이 더 어울리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기
    작성일
    09.07.27 09:54
    No. 22

    이 추천글은 좀 감상란에도 어울리지 않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7 10:07
    No. 23

    아 남의 글 비판하면 너의 글도 비판받는게 당연하다라

    그것 참 맞는 말 같군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제가 쓴 글 아무리 비판하고 그래봐야 흠집있는 소설에 흠집이 안 보이는게 아닌데 어쩌라는것인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예의 예절 그런건 서로 주고받을 가능성이 있는 관계에서 성립하는거지
    딱 잘라 말해 저는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다

    음식맛 논하는데 예의 갖추면 그건 그것대로 잡지보고 음식 먹으러 찾아오는 다른 사람한테 민폐끼치는건데 이러나 저러나 민폐끼칠거면 단점이든 장점이든 마음껏 까발리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하르얀님이 한말은 조금 어리둥절한데 비평?추천?때와장소?
    소설 흠집 들추는곳 따로 있고 찬양하는곳 따로 있습니까? 그것 참 재미있는 곳이군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추천과 비난은 떨어질수가 없는것인데 종교집단도 아니고 찬양만 하는게 추천이라는 단어의 의미입니까?

    개독교 보는것도 아니고, 죠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9.07.27 10:13
    No. 24

    글에 대한 내용은 여러분들이 많은 의견을 남겨주셔서 저는 별 말을 안하겠습니다만, 타 작가님들의 실력 또는 글의 등급에 대해 논하기 전에 자신의 등급부터 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회 나가면 이보다 더합니다? 라시면서,
    정작 본인은 사회에 섞이지 못한 것 같아 보이시네요.

    언어의 내용을 떠나 어체를 좀 더 부드럽게만 쓰셔도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7 10:23
    No. 25

    아 제가 놓친 리플이 있군요.

    송야님께는 이 리플을 달아드리겠습니다.

    쉐프가 제대로 된 평가단에게만 음식을 팝니까? 진상 부리는 손님 말은 무시하는게 쉐프의 자세입니까? 속편한 쉐프네요.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앞으로 안 보면 그만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7 10:27
    No. 26

    제 등급을 높으면 작가님들의 등급이 높아집니까?

    신선한 이론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은기름
    작성일
    09.07.27 11:34
    No. 27

    스스로 진상 부리는 손님이라 생각하면 진상은 이쯤에서 멈추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가게에 손님이 devilcow님밖에 없는게 아니라서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Razor
    작성일
    09.07.27 11:35
    No. 28

    흠...저같은 경우에는 인터넷 소설이든 무슨 글이든지 거의다 읽는 활자중독증이라고 할정도로 많이 글을 읽어봤습니다. 솔직히 재미없는 소설은 없습니다. 단지 다른 소설에 비해서 필력이 조금 안좋고 줄거리가 부실하거나 소재부터가 안좋은것들이 있을뿐입니다. 같은소재라도 작가님들에 따라서 글의 재미가 달라지기도 한다죠...ㅎㅎ

    devilcow님이 생각하신대로 에뜨랑제와 한백무림서? 좋은 작품일겁니다. 에뜨랑제는 보았지만 한백무림서라는 작품은 읽지 못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더 좋은 소설들도 많고 그냥 제 취향은 아니지만 필력이 좋아 인기가 있는 소설들도 꽤 있습니다.
    hero of the day 같은 경우에는 좋은 소설이죠.... 추천도 많이올라왔었구요. 절대 찬양하는건 아닙니다. 작가분의 필력도 좋고 마왕와 영웅이라는 소재를 미래의 시점으로 가지고 오는 소재도 좋구요.

    뭐 일단...잡담은 그만두고...제가 하고싶은말은 이제 시작이네요...하하;
    다른사람의 취향은 신경쓰지 않지만 에뜨랑제보다 수준이하라... 그런기준은 어떤걸 기준으로 하시는건가요?
    직접 읽어보고 골라서 보시는건가요?
    아니면 선작순?
    골베 순위?
    직접 읽어보신거 아니면 수준이하라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
    devilcow님이 다른소설도 다 읽어보신건 아니잖아요?
    마법사의보석이라는 소설은 아시나요?
    살인게임마피아는?
    예전에 출판된 소설중에 하얀 로냐프강이라는 소설은 읽어보셨나요?
    드래곤라자는?
    아마 출판된건 들으면 아~ 할만한 거기때문에 읽어보셨겠죠.
    재미없는 소설은 없습니다. 단지 사람들의 상상력을 이끌어내야하는데 그게 부족할뿐이죠.
    소설을 재미있게 만드는건 머리속에서 그 소설을 만드는겁니다.
    한번 다른소설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세요.
    많이있습니다. 진흙속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보석같은 작품들도 있을테구요. 꼭 사람들이 선작이 많고 추천이 많다고 좋은 작품은 아닙니다. 선작도 100 겨우 넘고 조회수가 적어도 좋은 작품은 있다는겁니다.
    소설을 직접보지않고서 그렇게 함부로 평하시면안됩니다.
    안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뭐든지 재미가 없을겁니다.

    지금 devilcow님이 쓰신 추천글은 추천이라기보단 관심을 가져달라는 글이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추천을 할꺼면 확실히 하시고 비평을 할거면 비평을 하세요. 지금 위에 쓰신글을 좀 심하게 해석하자면

    에뜨랑제나 한백무림서라는 글보다는 못하지만 양판소는 아니고 대충 읽을만한 2급 소설입니다~ 아~ 내가 좋은작품이 안나와서 갈수록 아래에있는 저급소설을 보내요~

    지금도 글을 쓰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한숨이 나오겠죠... 솔직히 예전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은 적게 나오기는 합니다. 그래도 갈수록 질은 올라갈겁니다. 객관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은 많이 팔릴테니까요.
    다른소설들도 한번 다 진심을 기울여서 봐주세요.
    지금까지 생각도 못했던것들이 많을지도 모르죠
    직접 보시면 아마 위에서 말씀하신 말은 취소하실지도 몰라요 ㅎㅎ
    너무 고깝게 여기지 마시고 한번 읽어만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27 12:50
    No. 29

    장문의 댓글 굉장하네요.

    기준에 대한거라면 댓글중에 이미 쓸만큼 썼고 그에 대해서는 별로 할말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설 안 보고 평하는 사람 아닙니다.
    제가 보려고 하는 소설들인데 안보고 읽을지 말지 결정을 할수가 없는것이죠.

    1~2화만 보고 땡 치울정도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양판소 운운하시는데 톡 까놓고 말해서 제가 아직까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추천글이나 썼겠습니까?

    추천글 이전에 관심을 안 가졌을겁니다.

    그저 사람이 양판소라는 단어 꺼내니 이런 오만한 놈 운운하며 멋대로들 착각해서 댓글 달리고.

    넘어가서 확실히 해달라는 건 무슨 의미입니까? 찬양은 솔직히 재미있다 그 이상은 못하겠고 아주 제대로 까라는 의미신지? 지금도 욕 디게 먹는듯 한데 이것 이상 더 까면 댓글이 100개는 넘어가겠군요. 진짜 확실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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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7.27 12:55
    No. 30

    -_-; 어............ 저 소설들 다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전 에뜨랑제 엄청 재밌지는 않았었는데......

    그러니까 문제는 말투가 아닐까요?-_-; 그리고 제대로 까는 글은 '추천'이 아니라 '비평'에 가야 옳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똑같은 내용이어도 공격적인 말투와 공격적이지 않은 말투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덧) 이 글은 추천의 목적에서 변질된 것 같네요. 추천글은 '이 글은 재밌으니까 한 번 가서 봐봐라~' 란 뜻으로 쓰는 글인데, 이 글을 읽고 과연 히어로 오브 더 데이를 보려는 사람이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Razor
    작성일
    09.07.27 13:24
    No. 31

    흠...너무 까칠하게 답하시네...ㅎ
    제가 말한건 그런뜻이 아니네요.
    추천을 한다면 추천에 어울리는 말투가 있고 비평을 한다면 그에 맞는 말투가 있고 단순한 욕을 한다거나 비꼬는것도 각자의 말투가 잇습니다.
    그런데 이글은 뭔가 애매하게 에뜨랑제랑 한백무림서인가 그게 더 나은데 요즘 눈낮아져서 이런글 보고있는데 읽을만하다고 하는거랑 같은거죠...
    추천을 하는데 찬양하듯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hero of the day가 먼닭이 될수도 있는걸 마왕이랑 붙혀놔서 그에 맞게 줄거리도 읽을만하고...그런식으로만 적으셔도 될껄 에뜨랑제와 비교하면서 눈이 낮아져서 에뜨랑제보다 수준이하인것을 본다라고 해석이 되는 말을 붙혀놓으셨네요... 추천에 비평을 섞어놓으셨달까요...
    이건 어떻게 보면 지능형 안티라고 해석이 될수도 있는글이라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새파라
    작성일
    09.07.27 13:51
    No. 32

    devilcow님 관심 여기있습니다.. 가져가세요 관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은기름
    작성일
    09.07.27 14:31
    No. 33

    비평하기전에 먼저 자신이 이 글을 쓰면서 다른사람의 의견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되야 하는데...devilcow님은 이미 뭐 자기만의 우물에서 열심히 신경질적으로 내 세상이 틀리지 않았다고 외치고 계시네요..흐음..

    그런 신경질적인 자세라면 여기에 어떤 댓글을 달던 의미가 있겄습니까?

    척봐도 내용은 추천글의 내용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달랑 추천합니다라고 쓴다고 추천이 되는게아니에요.

    글 자삭하시는게 좋을듯 싶은데 또 이렇게 말하면 떳떳하게 내생각 쓴 글을 뭐가 아쉬워서 삭제하냐?라는식의 대답이 나올것 같아 겁나네요.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제육천마왕
    작성일
    09.07.27 14:32
    No. 34

    그때 한참 재미있게 읽고 있던 소설들이 에뜨랑제, 한백무림서 시리즈 였고 그 이하 소설들은 취급을 안 하던 깐깐한 시절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소설들 기준으로만 맞추면 솔직히 말해서 읽을거 진짜 드뭅니다. 볼게 없어지죠.

    해서 깨끗한 물에서는 고기가 살수가 없으니 언제부턴가 조금씩 가치기준을 낮추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안 읽고 지워버린다' 에서 '어 색한건 참고 다른데서 즐거움을 찾는다' 정도쯤 되니 선작할게 꽤 늘어났고 hero of the day 도 그중 하나입니다.
    ------
    본문의 내용중 읽으면서 기분이 상할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에뜨랑제나 한백무림서 이하의 작품은 취급도 안 하던 깐깐한 분이 그 수준의 작품이 없어서 이제 그보다 좀 못한 것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hero of the day도 그중 하나.

    이런 내용이 과연 추천글에 어울릴까요? 추천은 재미있는 작품을 아직 접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하기 위해 하는 거 아닙니까?

    저는 이 추천글을 읽으면서 '내 기준에 그렇게 수준이 있는 소설은 아니지만 요새 작품 중엔 뭐 볼만하네' 정도로 요약판단했습니다. 제가 다르게 해석한 거라면 음, 죄송합니다. 전 그렇게 느껴졌는걸요..

    지금 이 게시판은 일반 독자만 사용하는 곳이 아니라 작가님들도 홍보하는 곳인 걸로 압니다. 그럼 그 게시판에 자신의 작품을 추천하는 글이 있다면?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쓰러 그 글을 보러 오지 않으실까요? 작가분이 이 내용을 보고 과연 이걸 추천글이라고 생각하실까요?

    글을 쓰실 거면 쓰시기 전에 비평을 하실건지 추천을 하실 건지 한가지는 확실하게 선택하시는 게 좋았을 겁니다. 지금 선택하신 카테고리는 추천이시네요. 그럼 적어도 내용도 추천다워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비평이라고 하시거나요. 좀 더 신중하셨으면 이런 논쟁도 없었을 텐데 하는 생각에 이렇게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하르얀
    작성일
    09.07.27 16:48
    No. 35

    아 거참 제가 괜히 말을 길게했나 싶네요. 짧게 한마디 할랍니다.

    그렇게 공공장소에 똥을 싸놓으면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불쾌하니까 좀 자제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7.27 17:12
    No. 36

    관리자님 안지우시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09.07.27 18:35
    No. 37

    보통 댓글들이 글쓴이를 까는 글이 대다수면 글쓴이 잘못인경우가 많다.
    여기글도 글쓴이를 까는 글이므로 아마 글쓴이가 잘못한 경우가 맞을 것이다...
    하지만 난왜 devilcow님 글에 속마음으로는 동감을 하고 있는것일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키얀
    작성일
    09.07.27 18:57
    No. 38

    meyameya//님도 요새 글들이 예전에 비해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는걸겁니다. 저또한 요즘 시간이 남아서 너무많이 봤더니 저와 맞는 작품이 많이 줄어서 곤란하니까요.
    이런말 하긴그렇지만 비평을 즐겨서인지 오랜만에 이런 글보니 재미있군요. 저는 남들이 뭐라든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가는 사람을 좋아하는편이죠. 안타까운건 글쓴이가 저와 반대되는 입장이라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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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시체(是締)
    작성일
    09.07.27 22:51
    No. 39

    추천인지 자기자랑인지 모르겟지만 어쨌든 뭐하는 분인지
    상당히 건방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09.07.28 10:42
    No. 40

    취향이야 자기 나름대로지만... -_-
    이런 추천은 받아도 기분나쁘겠네요.
    그런식으로 완성된 소설 보려면 문피아 오지 말고 출판 후 유명해진 소설만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30 19:03
    No. 41

    추천본분을 읽으면서 느낀 불쾌감이 ...

    아래 댓글을 읽을수록 더해가네요.

    불 쾌 해...재수없네....이런감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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