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멸신이라 불리던 마검사 라울의 뒤에는 그가 있었다.
위대하지만 위대하지 않은 마법사, 레인 이스마엘.
그가 있음으로 해서 전장의 멸신이 탄생했다.
그는 스스로 위대함을 버린 자다.
그의 손에서는 절대 불꽃이 터져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불꽃은 반드시 상대에게 전달된다.
대륙을 울리는 그의 마력이 영혼의 꽃을 피운다.
벽검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영혼의 꽃이라는 소설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 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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