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창의 마지막 후예 양무양이 주인공입니다.
조상패를 모아두는 사당에서 묵빛 창을 대하게 되고 창에 깃든 혼령
양가창으로 무적신창이라 불리웠던 양업에게 양가창을 전수 받게 됩니다.
또 하나 재미는 인연을 따라 선술을 전수하러 왔다는 용성자라는 존재도 신비스러움을 더해주고요.
모처럼 이렇듯 재미난 소설을 보게 되어 작가님에게 고맙습니다!
선술과 무공의 조화, 앞으로 주인공 무양이 만들어 나갈 이야기들이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아직 분량이 얼마 되지 않지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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