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편은 끝났고, 서비스 서비스 편이 남은 셈입니다. (고로 아직 조금은 더 올려야 하겠지요. 연재완결란으로 가기에는 약간 시간이 걸릴 듯) 답글을 보고 그에 따라 질문에 대한 답을 해드리고, 추가 에피소드도 넣을지 말지 결정해야 하고, 여러모로 신경쓸 게 많군요. 그리고 특히 차기작도. (다음에는 저도 네 자리수 조회수에 들어가면 좋겠군요)
차기작으로 이미 연재예고한 '기동전사 건담 - 지온의 복수'를 그대로 쓸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다른 걸 내보낼 것인가. 이왕이면 저도 이번에는 1000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보자는(1화가 아니고, 매번 말입니다) 바램도 있는 만큼, 신중해져야 할 것 같은데 뭘로 할지 영 애매하군요. 연재가 거의 마무리 단계가 되니 울적하기도 하고.
더운 일요일 밤에 여러모로 우울해지고 있네요.
아. 확실히 할 것은, 아직 '여동생은 마녀'은 연재 끝났다고 손 놓은 거 아닙니다. (그 소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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