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 유저로서 다카콘의 마에스트롬을 써본 기억은 별로 없지만-_-;(뭔소리지;)
재미있는 글 하나를 발견했네요. SF장르는 잘 안보는 편이지만 이건 대박이군요! 깔끔하고 탄탄한 세계관에 매끄러운 진행, 거기다가 고차원적인 개그(!), 작가님의 위트가 잘 드러난(!!) 아주 재미있는 글입니다. 초반엔 아주 부드럽게 진행되서 읽기에 부담도 없고 현실과의 괴리? 아니면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괴리 같은 것도 적은 체계적인 글입니다.
음.... 저는 왜 이렇게 추천이 힘든걸까요.-_-;
괜히 추천했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게 아닌지;
하나만 기억하십시오.
위 글에 나오는 위트와 재치가 상당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 작가님의 유머감각에 치를 떠실 것입니다.
P.S 제목의 안습은 중의적은 표현으로써 멋진 글을 발견한 기쁨의 안습일 수도 있고 너무나 웃긴 개그에 대한 보복성이 짙은(-_-;) 안습일 수도 있습니다.
안습이란?
안구에
습기차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P.S2 실수로 그냥 돌아감을 클릭해서 다시 씁니다-_-; 한글자도 안틀리고 쓴듯하네요;-_-; 내 기억력이 이렇게 좋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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