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는 약했다! 그러나 마누나는 강했다.
너무 재미있어서 유령회원이 일부러 가입해서 올립니당!
아직 겨우 첫회 조회수 3000......지금 장난들 하십니까? ㅎㅎㅎ
고무판 인구가 적어도 삼만은 넘을텐데! 나머지 2만칠천명 여러분 왜 아직도 안보십니까? 어서! 어서 봅시다. 너무 재미있거든요..
어서 가서 봅시다. 조회수 삼만! 선작수 3만에 도전해봐도 좋을 명작!
마!누!라! 무적!
기발한 아이디어!
만식은 무림맹의 X를 푸는 남자!
무공도 전혀~없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절세의 미녀들이 가득!!!
작가님 추운데 몸조심하시고 더더욱 재미있게 그려주세요!
글날리셨다고요.ㅠ.,ㅜ 울고 싶습니다! 어서 연참 팍팍!
마누나들도 어서 다 등장시켜주세요! 06년 최고의 대박이 될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앗싸~~~
너무 오버되는 추천은 눈쌀을 찌뿌리게 합니다.
자신이 좋게 봤으면 어떤 점이 그렇더라 하는 감상 한마디 없이 무조건 다 가서봐야 한다.. 안보면 대략 장난 하는거고..?
난감한 발상이군요.
글쓴이가 추천한글도 대략 그렇더군요. 여러 사람이 추천 하길래 봤더니 분량도 몇편안되고 그 구성은 말 그대로 똥 가지고 장난하고 구더기 주물럭 거리고.. 원..
자신이 재미있게 봤다면 그걸 뭐라할 사람은 없죠. 또 재미있게 봤다고 추천하는 것 또한 뭐라할수 없고요.
하지만 너무오버되게 안보면 장난하는거다 이런투는 거슬리는군요.
'감상' 이것도 문제 되더군요.
오래된 일이군.
모 사이트 추천란에 '감상'을 적지 않은 추천글이 올라 왔었는데 처음에는 '자신의 감상 정도는 적어 놔라', '왜 이 글이 재미있느냐?' 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지요. 처음에는 한 두 사람이 이렇게 지적하다가 나중에는 집중 다굴(?)를 당하더군요. 한 두 사람이 지적하면 끝나야 할 것을 밑에 줄줄이 왜 이런 되지도 않는 추천글을 올렸냐고 좋은지적(?),항의(?),비난, 비꼼 등등 댓글로 달리더군요. 웃긴건 그런것들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같은 동료인듯 서로서로 호응까지 하더군요. 제대로 된 감상과 추천을 받아야 하는 합당한 이유가 들어 있지 않은 글은 어떻게 해서든 꼬투리를 잡아서 욕을 먹었죠.
그 후 추천 게시판은 완전이 얼어붙어버렸고, 추천은 가뭄에 콩나듯 올라 오더군요. 그 사이트 없어졌던가?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제대로 된 감상이 없는 추천글은 싸잡아 욕을 먹어서, 올라오는 추천글은 정말 길더군요 그런데 그걸 다 읽는 사람은 또 몇명 없더군요. 적당히 하면 될 듯 하지만... 우리가 쉽게 이야기 하는 그 '적당히'는 무척 어려운 것이지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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