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쓰기 시작하고 라이브파(그날그날 쓰고 올리는)로서의 자존심을 지킨 지 어연 3년. 처음으로 연참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기뻐해 주세요! >.<
음. 연참 기념으로 오랜만에 광고나 해보겠습니다. >.<
항상 똑같은 내용에 지겨워지셨습니까?
무언가 색다른 것을 원하십니까?
그런 당신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있지요.
단, 이것은 여러분에게 한 가지 테스트를 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탈락한다면, 선물을 받을 수 없어요. 예. 바로 '더 세컨드 플로어' 입니다. 이 글을 이런 분들에게 작가가 직접 추천합니다.
밀리터리물을 좋아하시는 분.
판타지. 특히 퓨전을 좋아하시는 분.
잔인한 걸 좋아하시는 분.
동화를 좋아하시는 분.
감동을 좋아하시는 분
사랑을 좋아하시는 분.
유쾌한 걸 좋아하시는 분.
무거운 걸 좋아하시는 분.
이런 게 어떻게 한 글에 같이 있을 수 있냐고요? 왜 안되니~환상에 안 되는 게 어딨니~백수 패러디 해봤습니다. =ㅅ=
어쨌든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의 판타지. 더 세컨드 플로어가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이 1화 정도는 끝까지 읽는 테스트만 통과하신다면, 이제 퀴즈를 풀 기회를 드릴 수 있을 겁니다. 그 퀴즈의 내용은...
'살아남아라. 그리고 나아가라.' 입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13개의 이야기 속에서, 과연 무엇을 발견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직접 들어오셔서 확인하시길. 수많은 비밀이 간직된 더 세컨드 플로어를 지금 여러분 앞에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판타지의 긍정적 개념을 향합니다.
공익가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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