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 필연자
작성
06.01.13 14:34
조회
415

온 세상이 하얗다. 온통 하얀 세상.

세상의 모든 추한 것들을 감추기 위한 신의 섭리인 것일까?

벌써 몇 번인지 모를 겨울을 맞이했지만 어김없이 첫눈이 내릴 때면 알 수 없는 애틋함에 추억에 잠기곤 한다. 올해의 겨울은 적지 않은 나이에 새 출발 하는 노인의 가슴에 신선함을 한 가득 안겨 주었다. 세상의 추악함에 지쳐 버린 것 일까? 얼굴 가득 세월의 고단함이 덮혀 있는 노인는 산정에 올라 세상을 발아래 굽어 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화산을 떠나려고 눈발을 맞으면서 연화봉에 오르니 감회가 새로웠다.

지긋 지긋한 화산. 명문 정파라는 화산에서 권모술수와 인간의 추악함에 넌덜머리가 난다.

태어 났을때 부터의 기억을 화산과 같이 했으며 한번도 화산을 벗어난 적이 없다. 눈을 떴을때부터 사문의 많은 사람들이 사숙이라면서 따라다니면서, 인생의 시작을 적지 않은 행운과 축복을 받아온 어린 시절이었다. 처음부터 형,삼촌뻘인 사람들이 공손히 받들어 왔다. 장문인이 사형이었다. 할아버지같은 장문인이.

세상이 쉬워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내려다 보였다. 행운이었는지도 몰랐다. 당연한 듯한 세상이었다. 세상이 쉬워 보였고 오직 사부님과 몇몇의 사숙들만 조심해서 대하면 되었다. 인생이 순탄대로였고 죽을때 까지 이런 생활을 누리면서 살수 있을것 같았다. 12살 되었을까 가장 어려웠던 사부님이 돌아가셨다. 너무 철이 없어서인지 그다지 슬프지는 않았다. 어린마음에 단지 항상 보아왔던 사람이 이젠 볼수 없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눈물이 났다. 철없는 어린것이 세상 다시 없이 울음을 터트리니 사숙들과 사형들이 가여운듯 위로해 주었다. 걱정하지 말라면서. 기운 내라면서.

사부님이 돌아가시니 장문인인 사형이 간단한 기초 무공을 가르쳐 주었다. 화산의 2대제자인 사질들과 같이 무공을 배웠다. 받들여져만 온 삶은 여전했고 눈앞에 보이는것이 없었다 편안한 삶에 수련도 뒷전이었다. 15살 되었을까 화산의 대제자라는 놈이 인사도 없이 지나갔다. 받들여져만 왔던 삶이 깨어질듯한 막연한 불안감에 배알이 틀렸다. 사질이다 아저씨이지만 이놈은 평소 존대말을 해왔고 날 받들어 왔던 놈이었다. 시비를 걸었다. 기사멸조 어쩌고 하면서 욕을 퍼붇고 나니 후련했다. 억울하고 분하다는듯한 표정을 보았지만, 일의 경중을 몰랐다 그때에는...

사형들이 나서서 꾸짖었고 내편을 들어 주었다. 치도곤을 당하고 3달 면벽수련을 받았다. 기사멸조의 죄에는 약한 형벌을 받았다고 내심 불만이었다. 아직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내편을 들어주었던 사숙들은 전부 죽었다. 그다지 슬프지는 않았다. 아직 사형들이 건재해 있었으니까. 단지 얼굴 가득 불만인듯 보이는 대제자 놈이 걸리기는 했지만 간간한 시비를 통해 언짢음은 해소 되었다.

열 아홉에서 스무살 쯤되니 장문 사형이 대제자 놈한테 장문 자리를 넘겨주었다. 그때 부터였을 것이다. 정신이 나던것이 세상이 무겁게 나의 어깨를 짓누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무공 수련에도 관심을 두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잠이 많아졌다. 낮동안은 졸면서 지냈고 밤에는 당연히 꿈나라 속에서 보냈다. 무공을 익히고 싶은데 갑자기 많아진 잠에 속수무책으로 십년간의 젊음을 그렇게 보냈다. 서른되어서 장문인 이었던 사형은 돌아가셨고 장로들이었던 사형들도 죽거나 속세와 인연을 끊었다.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인생이 고달퍼 진것이.

한창 젊음에 세속과 강제로 격리 당했다. 동굴속에서. 눅눅한 습기와 한기에 뼈가 쑤셨다. 변변한 무공하나 배우지 못하고 단전에는 몇푼 내공이랄것도 없었다. 맛도 하나없는 벽곡단만 먹었고 몇 달에 한번 사질놈이 벽곡단 항아리를 가져왔다. 인사도 없었다. 기사멸조를 끄집어 내어 욕을 퍼부었다. 처음에는 무시하더니 몇 달 지나니 눈을 부라렸다. 그러던것이 1년쯤 되니 구타를 해왔다. 처음에는 비무로 한수 가르쳐 달라고 구타를 해왔다. 욕을 퍼부었고 반항을 했지만 몇 번 지나니 자존심이고 뭐고 없었다. 아팠다. 맞기 싫어서, 너무 아파서 눈을 안 마주치고 무시하려 했지만 그냥 구타를 해왔다.

일년에 한번 장문 사질이 왔다. 처음에 수련동에 온것도 장문 사질이 권해서 온것이었다. 화산의 가장 어른인 사숙님이 무공이 높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무공 수련을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내심 찔리기도 하고 창피했다.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영웅처럼 동굴만 들어가면 개세무비하는 절대 고수가 되는지 알았다. 착각이었다. 나이 서른에 동굴에 왔고 새해가 바뀔때 마다 장문 사질이 새해 인사를 왔다. 장문인이 되니 이놈처럼 인의군자도 없었다. 다른 사질들한테 구타 당한것은 창피해서 말하지 못했다. 다만 동굴에 온지 2년쯤 돼서 건내 준 화산 비전 자하신공이 나의 유일한 위안이었다. 이것만 익혀서 이것만 익히면 나를 괴롭혔던 사질들을 죽이리라 결심했다. 십년간 죽어라 익히도록 몇푼 내공이 쌓이지 않았다. 죽고 싶었다 세상이 힘들었다. 머리에도 검은머리보다 흰머리가 더 많아졌고 얼굴에도 주름살이 한 가득했다. 겨우 마흔인데 예순 노인네 같았다.

“푸하하하, 이제야 화산 최고 어른 같은 모습이우.”

벽곡단 가져온 사질놈이 내모습을 보더니 악천광소를 터트리더니 하는 소리였다. 눈을 찌푸리니 바로 주먹이 날라 왔다.

죽고 싶었지만 자하신공 하나에 목숨을 걸기로 했다. 갈수록 영양부족으로 말라갔고 습기와 한기로 노화가 심해지고 허리가 구부러 졌다. 마흔 다섯해인가 새해가 되고 장문 사질이 왔다간 다음부터 벽곡단을 가져 오는 사람이 바뀌었다. 화산 3대제자라고 인사하면서 사조님 사조님 하면서 어려워 했다. 제법 총명해 보였다. 문득 자하신공이 의심 스러웠다. 그동안 인의대협같은 장문인을 보며 설마 설마 했다. 갈수록 의심스러웠다 확인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었다. 화산 3대제자가 올때 까지 기다렸다.

“자하 신공을 어디까지 연성 했느뇨?”

근엄하고 노인같이 물어보았다. 자하신공은 화산직계 제자만 연성할수 있어서 조마조마 했다.

“예 사조님, 제자가 불민하여 아직 입문 단계입니다.”

다행이었다 이놈이 다행이도 직계 제자였다. 평범하지 않은 모습으로 혹시하고 짐작한게 맞았다.

“흠, 너가 나를 보필하는 것도 인연인지라 내가 너를 어여삐 보아 가르침을 내릴까 하노라. 우선 구결을 암송해 보아라.“

사조의 체통을 세워 근엄하게 말하느라 노력했지만 왠지 떨렸다. 음모를 꾸미는 듯한 모습에 화가 났지만 의심을 풀고 싶었다. 다행히 3대제자 놈은 얼굴 가득 기쁜빛을 띄우면서 하나씩 암송해 나갔다.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았다. 너무 화가 났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보였다. 고함을 질렀다 3대제자놈이 벌벌 떨길래 호통을 쳐서 내 쫏았다. 어리석은 자신이 한탄 스러웠다. 죽고만 싶었다. 가짜 자하신공을 못 알아보고 십년을 넘게 매달리다니.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고 좀 있으니 화가 났다. 화를 주체하기 힘들었다. 좀 있으니 허탈했고 좀 있으니 슬펐다. 갑자기 눈물이 흐르고 죽고 싶었다. 한 달간을 그렇게 보냈다. 그러다 문득 자하신공에 한이 생겼다. 화산비급이라는 자하신공이 욕심이 생겼다. 한번 배우고 나서 죽기로 결심하고 3대 제자를 꼬득여 암송하게 시켰다. 이미 몸이 노쇠하여 머리까지 안 돌아갔다. 1년간을 암송하게 시키고 선문답 같이 헛소리로 가르침을 내렸다. 1년간을 외우니 자하신공 한권을 외웠다. 그리고 죽어라 5년간을 익혔다. 하지만 이미 늙었다. 머리가 안돌아가서 이해 안 되는 부분이 허다했다. 그래도 5년간을 익히니 몸의 기운을 제법 차릴수 있게 되었다. 익히고 나니 허무했다. 모든 것이 부질없게 느껴졌다. 죽기로 결심했다. 죽기로 결심해서 죽으려고 하니 세상한번 구경 못해보고 죽는 자신이 억울했다. 겉모습은 비록 노인이지만 아직 나이는 마흔 중반이지 않은가 갑자기 세상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세상이 보고 싶어 졌다. 일단 계획을 세웠다. 무작정 화산을 나가기란 쉽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의혹이 생겼다. 자하신공이 가짜였다는 의혹이 생기자 잠으로 보낸 10년 또한 알수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화산에서 떠나려니 깨끗이 하고 가고 싶었다. 하지만 힘이 없기에 의혹의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몰랐다. 가만히 생각하니 주방에 있던 숙수 왕칠이가 의심스러워 졌다. 다행히 이놈은 화산에서 밥만 짓는 놈이고 무공도 몰랐다. 비록 늙었지만 어려서부터 무공을 익히고 자하신공을 5년동안 익힌 몸이라 일반인은 무리 없을듯 싶었다. 날짜를 잡기로 했다. 언제가 좋을까 다행히 벽곡단을 날라주던 사질놈이 바뀌고 나서 감시자는 사라졌다. 나가자고 마음만 먹으면 못 나갈것도 없었다. 그래도 의혹은 풀고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날짜는 새해첫날로 잡았다. 축제 분위기의 화산에 숨어들기가 어쩌면 가능할듯 싶었다. 아직 반년이 남았지만 그래도 꾹참고 기다렸다. 틈틈이 자하신공을 익히면서 날이가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새해인듯 장문인이 왔다. 평상시와 같이 새해 어쩌고 덕담을 늘어놓으면서 나의 반응을 살폈다. 기운을 조금 차린 나의 모습을 들킬까봐 앓는듯한 신음소리를 간간히 섞어주면서 장문사질을 속였다. 마침 새해 음식을 올릴거라고 하면서 3대제자놈을 올려보내겠다고 했다. 이놈이 평소 안하던짓을 해서 불안했다. 장문인이 내려가고 좀있다가 3대제자가 갖가지 음식을 가져왔다. 음식이 의심스러웠다.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이었지만 의심스러워 먹지 못했다. 마침 3대 제자놈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다른 사질놈들 같으면 어림 없지만 이놈은 그래도 명문정파의 당당하고 예의 바른 화산 제자이지 않은가? 나라면 사조이고 껌뻑 죽었다. 탈출도 낮에 하기로 했다. 화산 수뇌부만 아니면 나의존재란 올려다 볼수 없는 존엄한 존재 이지 않은가?

일단 시동놈을 앞세워 수련동을 나갔다. 어쩐일로 수련동을 나가시냐고 어리둥절해 있는 3대 제자놈을 한 대 쥐어 박았다. 그때부터 일이 쉽게 풀렸다.

수련동을 나가 조금 내려가자 조사전이 나왔다. 아직까지는 다른 제자들이 안 보여 안심 할 수 있었다. 조사전 다음 부터가 문제였다. 화산의 제일 금지인 조사전 바로 아래 건물이 장문인이 기거하는 상궁이 나오고 조금 지나 자하각등 건물들이 음양오행의 원리로 배치되어있다. 문제는 상궁이다 조사전이 금지이면서 특별한 경비가 없는 것은 상궁 자체로 경비가 될 만큼 상궁을 경비하는 인원의 질과 양이 충분하였다. 시동을 앞세워 상궁의 건물 주위로 빠져나왔다. 암중으로 경비하는 무사들이 있었지만 상궁으로 나가 건물로 들어가지 않고 외유하여 빠져 나가니 막아서지는 않았다. 경비하는 제자들이 들어오는 것은 엄격히 통제하지만 나가는 것이 어서 그런지 별 무리 없이 상궁을 지나쳤다. 상궁을 빠져나와 시동을 앞질러서 서둘러 건물들을 지나쳤다. 15년 가량을 수련동에서 지내다가 화산 경내에 들어서니 감회가 새로웠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동안의 화산은 크게 변하지 않은거 같았다. 다만 종종 지나치는 낯설은 화산제자들의 모습이 변했다면 변했을까. 화산제자들과 마주쳤지만 누구일까 의문을 품는 모습들은 보였지만 시동놈이 화산 직계여서 그런지 공손히 목례를 취하고 다들 비켜섰다. 다행이 아는 얼굴들은 안 보였다. 신년 계획을 짜기위해 전부 상궁에서 회의를 하고 저녁때까지는 연회를 할 것이다. 이걸 노리고 새해 첫날에 화산에 들어섰지만 그래도 내심 조마조마 했다.

일단 숙수 왕칠을 찾기로 하였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건물은 젊은날 화산에서 생활하면서 익히 알고 있던 곳이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따라 다니는 시동한테 문앞에서 기다리라 하고 건물로 들어섰다. 건물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열기가 후끈거리면서 다가왔다. 한겨울인데도 이곳 만큼은 겨울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었다. 여러 가지 요리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채소들을 다듬고 일부 사람들은 화로에서 요리를 하고 몇몇은 이것저것 명령을 하면서 분주한 모습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왕칠이란 놈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때 유독 고래고래 소리치면서 채소를 다듬는 사람들을 다그치는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소리가 어찌나 크고 듣기 싫게 갈라져 나오던지 단연 군계일학으로 수라간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녔다. 그놈이 그동안 그려왔던 뼈에 사무치도록 보고 싶던 왕칠이였다. 찾았지만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당황스러웠고 가슴이 두근 거려 잠시 진정시켰다.

일단 조용히 접근했다.  근처에 오자마자 불문곡지하고 마혈만 제압했다. 순간 시끄럽게 소리치던 목소리가 사라지고 요리하느라 나는 여러 가지 소리만 들려오자 왠지 모를 어색함이 주위 감쌌지만 무시하고 그놈 고개를 잡아 조용히 얼굴을 보여주었다. 왕칠은 순간 어벙한 표정을 짓고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에 고개를 돌려 건방지게 자신의 목을 잡은 사람의 얼굴을 확인했다. 알지 못하는 노인이었다. 누군지 순간 떠오르지가 않았다. 그래도 화산의 문하 제자차림 이었고 노인이어서 낮지 않은 신분이라 짐작하면서 괴노인이 이끄는데로 따라 주었다.  

여기까지 읽는 분들 있을까요 ㅋ 읽으셨다면 ㄳ해요 ㅋ

좀 써봤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아님 공부나 할라구요 ㅋㅋ

제목도 미제이고 사람 이름도 하나도 안정하고 은근 슬쩍 피하기 권법도 좀 쓰고 했지만요 ㅋㅋ 주인공도 반노환동해서 펼쳐 나갈까 아님 제자 하나 더 구할까 생각중이고요 그냥 반노환동하고 자하신공 팔아먹는 얘기로 할까하다가 ㅋㅋ 아직은 모든게 부족하지만 ㅋ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ㅋ


Comment ' 5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6.01.13 14:35
    No. 1

    학원 때문에 읽지는 못했지만..
    쓰는 곳은 소설연재에서 Go!무협에서 쓰시기 바랍니다.
    몇 편 쓴 후에 카테고리 얻을 수 있고...
    200KB쓰면 정연란에 게시판 얻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쓴다면 실력은 는다고 하던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6.01.13 14:36
    No. 2

    고무협란이나 고판타지 란에 쓰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13 14:36
    No. 3

    딱 한 눈에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엔터신공이 필요합니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선자
    작성일
    06.01.13 14:50
    No. 4

    3// 고무림에는 글보기 화면설정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一生懸命
    작성일
    06.01.13 18:44
    No. 5

    괜찬은데요..

    나름대로 재밋고 잘풀어 나가면 좋은 작품 탄생 하겟어요..

    써세요...일난 허접하지만 저는 3종 셋으로 읽어 드릴게요..

    뭔가 싶어 바는데...쥔공의 화려한 외출?도 좋고 복수전도 좋고

    풀어 나가시면 좋은 작품이 나오겟는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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