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1995년 이전)에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내용은 전~혀 생각안나고, 그나마 기억 저편에서 끄집어 낼수 있는것은,
등장인물(남자)가 고문을 받다가 '궁형'을 당했고,
또 다른 등장인물(여자?)의 이름이 백작약(? 성이 백씨인지는 확실치 않음) 이었다는 겁니다.
궁형당한녀석이 주인공인지는 확실치 않네요.
단편적인 기억의 편린으로는...
1, 작약이란 여자가 고문을 당하고 있었고, 같은 공간 내에 그 궁형을 당할 녀석이 같이 있었다는 것,
2, 그 궁형을 당한 녀석이 나중에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내가 남자로서 이런 **스런 일을 당하고도 살아있는건 ***이기 때문이오' 이런 비스므리한 말을 했던거 같네요-_-;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요?-_-;
ps
작년 5월달에 이 질문을 했으나 아무도 모르시더라는....
참고로 진청운님의 '마두'는 아닙니다. 제가 확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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