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자를 보는 반가움과 읽고난 후의 아쉬움....
저만 느끼는 감정은 아니겠죠?
그런 아쉬움이 싫어서 모아두고 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모으는 고통은 마치....영약이 익길 기다리는 주인공의 마음
이라고 할까요...후후...^^;
저의 고통의 장본인 여러작품에 영물로 나오지만! 항상 사냥을
당하는...하얀호랑이! 김백호님의 <아스크> 추천드립니다.
한소녀의 목숨의 대가로 열려버린 지옥의문 - 라그나로크-
다수를 위해 희생되어지는 것이 바람직했던 것일까?
아니면 많은 희생이 있더라도 인간다운 모습을 지켜나가는 것이
옳은 일일까? 다소 무거운 상황과 과묵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위트넘치는 대사들과 개성있는 조연들로 인하여 미소를 머금고
보게 될 것 입니다.
더 많은 내용소개를 하고 싶지만, 무심코 썼던 지난 글에 알고보면
재미없는 내용을 써버려서 이만 줄입니다.
P.S 백호님 이글보시고 3연참이나 6연참 이런거 하시면 안됩니다.
건강이 최고니까요....(-_-)v-~ 후.....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