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사이비 교주 노릇을 하던 사기꾼이 판타지로 소환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은 여전히 사이비교주 노릇을 할 요량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게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번개를 부르는 등의 신력을 얻게 되고, 진정한 교주로서의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때는 바야흐로 강대한 제국에 의해 식민지화 된 공국의 신도들이
사이비교주에게 구원을 바라는 형상입니다.
여전히 돈벌 궁리를 하는 주인공이 교주로 만세를 이어갈 지는
두고 보아야 할 듯 합니다.
라이트 노블로 약간은 익살스럽고 해학적입니다.
만화적인 스토리가 참신하여 추천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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