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추천을 보고 읽었는데 에필로그 첫부분만 읽고가신 분만 많네요. -_-;)
본격적인 재미가 그 뒤부터 벌어지는데 그전에 떨어져 나가신 분이 넘 많아서 아쉽습니다.
차원을 관리하는 직원인 개척과 장준과 구조대인 문호가 휴가차 무림으로 가게되었는데 그만 일이 터지고 맙니다.
관리부직원의 복수냐
무림세계 선지자들이 자신들의 세계에 멋대로 관여하는 차원자들에 대한 복수냐
아직 밝혀진것은 없는데 오자마자 무림공적으로 몰려 쫓겨다니기도 바쁘고
본부에 연락은 안돼고 비상수단으로 마련된 장치들(?)은 꼬여버리고..
도대체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지 감이 안잡힙니다. ^^)
충분히 읽을 만큼 쌓여있으니 어서와서 보세요.
퓨전무협이라고 해야겠지만 설정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어떤분은 바캉스무협이라고 하신분도 있네요. ^^;)
확실히 이런식으로 무협을 써내신분은 없을듯합니다.
직접보고 확인해보세요~
살찐 늑대님의 대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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