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하면 어떤 생물(어감이 좀...._-;;)이 떠오르십니까?
변종 도마뱀? 귀큰 미인들? 땅딸막하고 털많은 아저씨? 아니면 그냥 인간?
뭐 이런것들도 주인공자리에 세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생물들이라 생각하지만서도...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요괴'라면 어떻습니까? 신선하지 않나요? 색다르지 않나요?
주인공으로 요괴를 등장시킨 소설이 있습니다.
색다른 종족의 주인공을 원하셨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사악한 요괴를 물리치는 주인공' 이라면 어떤 성격이 생각나십니까??
자상하고, 정의롭고, 착하고......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요괴퇴치를 한다고 다 착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요괴보다 더 요괴같은 요괴가 요괴를 잡으러 다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착한 주인공이 싫으시다면, 식상하셨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정규연재 작가 반님의 참요기담. 다 같이 한번 요괴가 요괴를 잡는 판타지 세상으로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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