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내.재.밌.다.가 됩니다.와하핫...
참요기담은 요괴들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서 벌이는
기상천외한 스토립니다.
저도 추천받아서 보기 시작한 거지만
보면 볼수록 주체할 수 없을 만치 빨려들어갑니다.
뭐랄까요,,,그러니까 가슴이 통쾌해집니다.
보면 볼 수록 가슴이 참으로 시원해집니다.
뻥 뚫린 가슴으로 미친듯이 하늘을 향해 웃어보이다
끝내는 허무로만 남아버린 감정의 씨아리들을
털어버리고 싶은 분들.적극 추천합니다.
가슴이 쥐어뜯었다.
안에서 맹아리치대며 앵앵거렸다.
어쩌다 풀어주면
미친듯이 날뛰었다.
다시 잡으면 어느새 어색했다.
이럼이 싫었다.
그래서 붙잡아두었다.
언제나 억누르고 짓밟고
부수고 가두고 혼자 두었다.
나 몰래 내가슴이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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