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책들이 나오긴 하는데....
그 동안 봤던 책들은 하나도 안나오더군요.....ㅡ.ㅡ.;;;
거의다 신간.....신간이 나오는건 좋지만.....
전에 재밌게 보고 있는데....어느날 부터 그 뒷편이 안나온다는....
그래서 몇칠전에 대여점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사장님 왈....
[그책 찾는 사람이 없어서 잘랐어요!..]
이러시더군요...ㅡ.ㅡ;;
황당했습니다.....6권까지 잘 봤는데.....
그리고 친왕록....
4권까지 나왔다는데....
제가 대여점에선2권 까지 봤거든요...
(위에곳과는다른...가는 대여점이4곳이라..ㅡ.ㅡ;;;;)
그곳에가서 친왕록 있어요?..물었더니...
[그거 재미없다고 해서 반품 했는데..]
이러더군요....난 재밌게 잘 봤는데.....
사람 취향이 다 다른데....한 사람이 별로라고 해서...
보던 사람들은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제가 아는 사람이 대여점을 했었는데.....
신간이 나오면....그 장르를 잘 보시는 단골 손님에게
먼저 읽어 보게 한 후....그 사람이....
[이거 별로 재미 없어요!]
이러면 바로 바코드 떼고 반품 하더군요....ㅡ.ㅡ;;
더 이해못하겠는건..
만화책은 재판된..제목만 틀리고(출판사도..)
똑같은 내용의 책들이 많다는거죠....
많은 곳은 5가지 이상이 되구요....
지금 제가 가는 곳들도,기본으로2가지는 있습니다...
신간이라고 빌렸는데....
집에가서 보면 거의 재판이더군요...(특히 저 쪽 나라? 순정만화..)
그것도 그 대여점에 있는.............피본거죠...ㅡ.ㅡ;;;
(따져서 환불 받거나 다른 책으로 교환..)
여러번 격은 일이라
요즘은 내용을 먼저 보고,재판인것은
대여점 사장님에게 직접 얘기 합니다....
아니라고 하면 그 책을 찾아서 직접 보여줍니다.....
뭔 말인지..당최.....ㅡ.ㅡ;;;
모두 좋은 밤 되시길...*^^*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