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을 좋아하십니까?
적을 죽이고 고통주는 마법이 아닌, 꿈을 이루는 마법을 좋아하십니까?
이야기를 좋아하십니까?
사람을 속이는 음모도, 적을 해치는 칼은 없는 이야기를 좋아하십니까?
'그림자군의 만행'은
사람을 해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다만, 한 바보같은 소녀와 그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자극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 자체로 생명력을 가지고 끌어당기는 힘은 있습니다.
동화를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너무 자극적인 소재에 잠시 쉬고 싶으시다면,
'작.연'란에 있는 '소요군'님이 쓰신 '그림자군의만행'을 추천합니다.
p.s 자수합니다.
1주일간 소식이 없으시던 소요군님이 다시 연재 재개하시면서,
아직 완전 부활은 아니다. 추천 해주면 완전 부활한다기에..
급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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