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학자 입니다.
오늘은 사과글을 올리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테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 08월 16일에 쓴 글, [작가는 입에 칼을 물고 써야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제가 한번 봐도 너무 논란의 소지가 많은 글이었습니다.
글의 소지가 너무 공격적이었을 뿐더러, [한담]글과는 너무 거리가 먼 글을 썼습니다.
그 글의 [작가는 긴장을 하면서 글을 써야 합니다.]이지만 그 글에는 그런 글보다는 비꼬는 듯한 말이 더욱 많았고, 많은 분들이 그것에 대해 화가 났던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글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글이란 제가 말한대로 신중하게 써야한다는 것 입니다.
제 글은 제가 봐도 너무 감정적으로 쓴 거 같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역사학자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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