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렐레님, 대단하십니다.
그 작품의 흥미요소를 그대로 끌어오면서 적당한 미리니름, 동시에 안보고는 못배길 여러 가지 소재들을 빵빵 터트려 주시면서 하시는 추천에 감동받았습니다.
참고로 이 분, 작가십니다.
평소에 읽을까, 말까, '에이 글이나 써야지' 하며 빈곤했던 선작을, 그분의 추천을 보곤 선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추천을 감사드립니다. 허허.
추천글 맛깔나게 쓰시는 분의 글도 찾아뵈어야겠군요.
[크리스마스날 제 글에 매진하려 했는데 이거 아쉽게 됬군요 -_-; 유후~ 그러나 저는 즐겁습니다. 오늘 소설 좀 왕창 읽어야겠습니다.]
p.s
추천하려 벼루고 있는 글이 있습니다.
나이에 비해 정말 글을 잘쓰신다고 자부할 수 있는 작가분이 제 레이더에 걸렸습.. 아니, 제 레이더를 발동시켜주셨습니다.
글?
정말 잘 쓰십니다.
묘사력?
저는 솔직히 명함도 못내밀겠습니다.
소재?
가히 흥미로운 소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이 3가지를, 프롤로그의 절반에 절반을 읽었을 뿐인데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추천해드리지 못합니다.
딱 한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말입니다...;;
쪽지로 그 점을 지적해드렸지만, 수용해주실지 의문입니다..;
만약 보완된다면 기필코! 추천하도록 벼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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