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게임을 좋아했다. 그저 순수한 목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었다.
그러나 게임은 허락하지 않았다.
절망이 드리웠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약한 그로서는 짐만 될 뿐이었다. 하지만 이겨내야 한다.
그게 자신만의 방식!
평범한 그에게 찾아온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모험의 세계로 지금부터 안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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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만든 게임소설 '판타지 월드' 입니다.
독자님들이 뭘 원하는지 알아가려고 노력하였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재미를 보장하지도 않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지만 성실하게 열심히 작품에 매달리며 고군분투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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