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무님의 검풍연풍!

아...딱히 좋다좋다 말은 할수있어도 어떻게 좋은지 참 표현할 길이 별로 없어서 참 거시기하네요 ㅋㅋ

전 제가 글을 잘쓰지 못하기때문에 그저 몇가지 표현 몇가지 느낌을 쓰고 포탈을!!! 제가 이거 쓰느니라 포탈을 배웠어요!

푹푹 찌는 여름날 흐르는 시원한 냇물 속에서 얼굴을 빼고 누워잇을때의 기분 아십니까?

시원하기도하면서 머리가 빠질까바 걱정도 되지요 그래도 기분좋다는건 너무나 환상적이죠! 그런소설 같습니다

자꾸자꾸 빠져들고 몰입을 하는데 작가님이 짤ㄹ....

그래도 꾸준히 올려주셔서 독자쟁이는 감사할 뿐이지요!

자 여러분도 같이보시면 좋을듯해 추천드립니다!

검풍연풍 퐐로우미

추천으로인한 독자쟁이의 기쁨은 연참ㅇㄹ.....

[말린달]

시작부분은 차분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때문에 몰입이 되어, 잘 따라 읽었는데, 검을 잃어버리는 과정에서 스토리가 명료하지 않더군요. 정독해서 읽었는데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나와서 의아해지더니 급기야는 무술대회 장면에 와서는 인내력이 바닥이 나서 선호작에서 제외시키고 말었습니다.

글 시작 부분의 차분했던 분위기가 자꾸만 너무 인위적으로 꾸며지는 느낌으로 변한 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독자분들이 많으니까 까탈스럽게 이탈하는 독자도 생길 수 있겠죠. ㅎㅎ

[리강산]

자연란의 검풍연풍을 가장 먼저 추천했던 사람인데
윗분의 의견과 동감이에요. ㅠㅠ
앞부분은 괜찮은데 그 신선함이 뒤로 갈 수록 온데간데 없어져서

[용세곤]

으으음 다시 읽어볼까.

[표산]

성장무협으로서 임제님의 음영잔설과 함께 강추입니다.

[사도치]

여자가 너무 나오니 집중도 안되고 좀 그래요.. 여자들이 주인공을 한번만 보면 다 뽕가는 상황..

[코드명000]

저도 검을 쉽게 잃어버리는 과정에서 무척 허탈했죠
히로인의 존재는 좋았지만 주인공의 성장이 흥미보다는 뭔가 좀 모자란 기분이더군요,게다가 처음 차분한 분위기의 전개가 좋았지만 지금은 좀 루즈한 전개이기도 하고 아무리 차분한 전개가 좋다지만 한번씩 주인공의 시원한 활약도 보여주어야 좋을텐데...

[无缺]

저도 처음엔 재미있게 읽었는데 중간이후로 가면서 글이 늘어진다고 해야하나 좀 지루해지는듯한 감이 있어 그이후로 잘 안보게 된다는점이 있네요..

[노가루]

저도 하차한 글이죠 초반의 신선함은 날아간지 오래...
여주들은 쏟아지고 개연성 없이 그냥 반하고
대대적인 손질이 필요한 글이죠
전 비추입니다.
초반의 기대감이 주화입마로 다가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