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하면, <영야의 노래>가 요즘 뜨고 있는데요, [그림자 도시]는 <영야의 노래>와는 약간 다릅니다. 일단 암영계가 없고요, 색상이 좀더 빨갛습니다. 혈기방장한 젊은이 대신 외로운 도시의 늑대가 주인공인 점도 다르고요. 이능을 지닌 체 숨어살고 있는 '그림자'는 비슷하네요.
간만에 알바 뛴다는 심정으로 경호 의뢰를 맡았다가 실패하면서 음모 속으로 끌려들어가고 있는 '해골귀신'의 앞날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한번 살펴보시죠.
따끈따끈한 신작 [그림자 도시]는 정규연재에서 검마르 님이 연재하고 계십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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