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기술쓰는 주인공 나오는 판타지소설..

검법 - 판타지 세계에서는 '매우 뒤떨어지고,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저급한 검술'만이 존재한다. 당연히 무협세계를 거쳐온 주인공들에게는 이들의 검술은 X만도 못하며, 무협세계에서 배워온 자신의 고차원적 검법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판타지 세계의 역시 저급한 기사들은 삼재검법에도 감탄을 터뜨린다.

어떤 글을 읽다가 이런걸 보고 생각해봤는데

읽은 판타지소설중에 무협기술쓰는 주인공 나오는게 없어서

아시는분 추천좀 부탁드려요..

[신안]

무공을 쓰는 순간 이미 퓨전장르겠네요.
고수님들이 댓글 달아주시겠죠.

[에나스]

보법이라고...
판타지세계관인데 주인공이 고대어(한자)로 된 걷는 법을 발견합니다.
이걸로 검술은 2년배운 히로인한테 쳐발리지만 회피는 만렙
단전을 붉은밭이라거나 혈도를 피의길 ㅋㅋ

[달필공자]

김정률 작가님의 다크메이지, 하프블러드가 있습니다.

[[탈퇴계정]]

강승환 작가님의 세계의 왕..(어제 발행됬다네요.)
세계관이 판타지인데 동방같은 곳이 따로 있나봅니다.
거기서 흘러들어왔다는 식의 검법이 존재해요. 재미있습니다.

[러스트언]

판타지세계에 삼재검법이니 천황이니 한자 이름이 들어간 순간 이미 먼치킨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