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 주의사항!>
* 정규연재란에서 255편까지 연재되었습니다. (3부 완결 소설로, 현재 3부 연재중입니다.)
* 연재주기 일정합니다. (현재는 주2회-수,일-입니다.)
* 여자주인공입니다. (이기적이고 자의식 강하고 자기의 앞가림이 최우선이라 사랑보다 야망을 선택하는 냉담한 여자입니다.)
* 장르가 판타지이지만 대마법사 소드마스터 같은 건 나오지 않습니다. (유사품으로 소드맛스타파락호는 나옵니다.)
* 마왕, 마족, 몬스터 뭐 이런거 없습니다. 얘네들은 다 화석입니다. 세계 멸망을 구원하는 영웅 이런거 관심 없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자신의 욕망에 충실합니다.)
* 정치음모로맨스가 뒤섞여서 세부장르를 설정할 수 없습니다. (큰 스토리 라인은 두 줄기로, 주인공의 생존과 황궁의 황위쟁탈전입니다.)
*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고 믿고 싶은 아이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어디 하나 모자릅니다. 평균연령도 20대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 수수를 먹어보고 싶으실 겁니다. (?)
<줄거리>
패전국의 영애가 제국에서 살아남기위해 애딸린 남자와의 결혼도 불사하고(..) 필요할 땐 살인멸구도 하며(..)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여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포탈을! 만들어드리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요ㅠㅠ 자비로우신 댓글을 부탁드립니다ㅠㅠ
<본문 발췌>
「아버지가 그렇게나 지키고 싶어 하던 아가씨가, 저에게 어떤 제안을 했는지 아십니까?」
순간, 미소에 한 가지 감정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그것은 분명한 조소(嘲笑)였다.
「아버지.」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흘러나왔다.
「제가 이겼습니다.」
<덧>
*원래 부끄럼이 많아서 홍보글 같은거 못쓰는데ㅠㅠ 오늘이 연재2주년이라(1주년 땐 모르고 지나쳐서 엄청 아쉬웠거든요) 기념으로 뿅! 하고 올립니다:) 연재하면서 올리는 두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홍보글이네요:)
*혹시 홍보 규정에 어긋나는 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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