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피아에 현대물이 넘치는 가운데, 괜찮은 판타지 소설을 발견해서 추천합니다.
내용은 어떤 연유로 인해 고아(모친은 아직 살아있을지도) 가 된 주인공이,
도시의 뒷골목에서 버려진 아이로 고생하며 생존하며 살다가,
정체불명의 집단에 납치되어 벌어지는 이야깁니다.
아직 초중반이지만 전개가 탄탄하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소년의 심리라던가,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특히,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드는군요.
이 소년이 어떻게 제목처럼 블레이드마스터가 될지 기대됩니다.
그럼, 여러분들께도 일독을 추천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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