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선작은 해놨지만 읽지는 않는 경우. 있을 겁니다.
대체 어떤 경우인지, 조심스럽게 여쭙고 싶습니다.
이유인 즉슨, 글의 80% 이상이 선작수에 미치지 못하는 조회수를 보유...
응 -_-?
재미없으면 선작을 놓았을 텐데, 유지하고 있고.
연재가 안 되는 것도 아니요, 비축량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
저는 문피아에서 독자의 입장이었던 적이 진실로 단 한 번도 없어서 여쭙습니다.
진실로 궁금해서...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선작은 해놨지만 읽지는 않는 경우. 있을 겁니다.
대체 어떤 경우인지, 조심스럽게 여쭙고 싶습니다.
이유인 즉슨, 글의 80% 이상이 선작수에 미치지 못하는 조회수를 보유...
응 -_-?
재미없으면 선작을 놓았을 텐데, 유지하고 있고.
연재가 안 되는 것도 아니요, 비축량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
저는 문피아에서 독자의 입장이었던 적이 진실로 단 한 번도 없어서 여쭙습니다.
진실로 궁금해서...
추천받아서 선작하고 보다가 일단 있는것 부터 다보고 보자 하는 식으로 묵혀두다가 문득 생각나 보려고 하니 이때까지 본 줄거리는 기억 안나서 다시 읽어야 겠는데 딱히 그정도로 가독성이 좋았던것도 아니고 게다가 거기에 연재분까지 얻어져 보는데 지쳐서 묵히는 경우도 있고...
말그래도 지금은 읽고싶지 않은데 나중에 보면 재밌을거 같아서 말그대로 보관용으로 해놓는 경우도 있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어두운 작품같은 경우에는 보다가 지친다고 해야하나요. 소설 보다가 스트레스 쌓일거 같은 것도 몇개가 있어서ㅋ..
저 같은 경우,
1. 취룡님껀 따라가질 못해서 선작은 해뒀는데 읽어야지 하고 클릭하는 순간 분량을 보고 포기. 하지만 지우진 못해요.
2. 작가님의 전작또는 다른작품이 재미있었고, 그 작품도 어느정도 재미있는 경우, 어느정도 기대가 있기에 일단 선작은 지우지 않는데 딱히 흥이 안나요. 취향에 살짝 안맞는 경우랄까요?
3. 위에도 많이 나왔지만 글에서 느슨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경우, 막 엄청 위기위기 절정절정 하다가 갑자기 느슨해지면 맥이 빠져서 도저히 못봐요. 근데 그 글을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봤기에 선삭은 불가.
4. 추천이 많았어요. 도입부 읽어보니 흥미도 있고 소재도 좋고, 필력도 좋아요. 근데, 같은 시기에 다른 아주 흡입력 강한 소설을 발견해서 정주행 시작해버렸을 경우. 그 소설보다 흡입력 좋지 않은 이상 묻혀요. 아무리 뛰어나도.
5. 연재속도가 느린 경우. 연재속도가 지나치게 빠른경우.(는 이미 나왔지만)
6. 분량이 안드로메다인경우.
저같은 경우는 이정도겠네요.
제 경우는....
일단 선작되어 있는 글들이 너무 N이 안떠서 문피아 들어와도 소설을 못보는 경우... 폭풍 선작 추가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추천글이나 홍보글, 요청글을 보고 내용이나 장르 따지지않고 일단 추가형식으로요.
그리고 그중에 하나를 고릅니다.
기준은
1. 연재 주기
당연히 연중된 글은 바로 선삭이 되고 월간지 같은 경우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됩니다.
2. 분량
최소 50편이상, 왠만하면 80~100편 이상된 글부터 봅니다. 아니면 너무 순식간에 다 보게 되고 다음편이 너무 궁굼해서 주화입마에 걸리게되니;;;
이런 기준으로 또 새로 선작된 소설들을 다보고 나면 다시 선작 정리에 들어갑니다.
선작 추가되어 있지만 몇달씩 글이 안올라온 경우. 읽기 시작도 안했는데 출판공지 올라온글 등...
이렇게 선작 정리했는데 위의 기준에 맞는 글이 없다. 그러면 다시 폭풍 선작 추가가 들어가게 되고 이렇게 의도치 않게 선작만 해놓고 묵혀두는 글이 생기는 것 같네요 ^^
Commen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