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물이 상당히 많이 나오네요^^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요즘 몇몇 부분에 대해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틀리면 말씀해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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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은 말그대로 현대가 최소한의 기준이 되고 사실이 되는 소설을 말합니다. 작가분이 초반에 말씀을 안해주신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들이 세계관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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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중 오류에 대해 토론이 벌어지는걸 몇번 보았습니다. 반응은 두가지 였습니다. "전문서적도 아니고 대충봐라" or "소재에 대한 조사는 필요" 였습니다. 그걸보면서 막말로 "킬링타임용인데 머리 비우고 멍하니 대충봐라" 라고 하는분들이 있었지만 집중해서 보는분들도 있고 거기에 대한 개연성이 없거나 약하다면 몰입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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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적어주세요.
1. 그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본다. 쉽게 읽히면 끝.
2. 소재 오류에 대한 부분이 나오면 몰입도가 떨어진다. 해당작품에 대한 애정도 하락!!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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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을 쓰시는 작가님들중에 독자중 누군가가 소재 오류를 물어본다면, 보시고 설명을 해주시면 소설 읽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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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문피아 가족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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