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꾸준히 달리는 댓글을 오늘도 기대하며 수많은 작가분들은 글을 올립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한 명이고요.
글을 올리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독자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맞나?)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점이죠.
그런데 깨달았습니다. 그러던 소소한 일상 중, 댓글이 하나도 안 달리는 현상이 발생하면 얼마나 정신적인 게슈탈트 패닉으로 이어지는가...
완전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호머 심슨이 부릅니다.)
저말고도 이러한 괴기한 현상에 시달리신 분들... 많겠죠..
그저 웁니다. 아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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