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K POP의 95퍼센트가 사랑노래랍니다. 그만큼 보편적이란 거겟죠.
장르 소설도 보편적이란 기준의 소설들이 있습니다. 헌데 요즘은 이런 대세가 식상함으로 자리 잡아 대세를 벗어나고자 새로운 세계관의 소설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론화 되는 이야기 중 글의 소재에 대한 참신함에 대한 애기는 흔히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글이라는 같은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작품 마다 다 다른 것이지만 큰틀에서 보았을 때 흔히 영지물 성장물 학원물 전쟁물 역사물 등등 의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끌어 나가는 갈등 관계가 많은 부분 겹치게 되고 정말 특출나게 잘 쓰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형 막장드라마에 길들여진 우리들은 보통의 평범한 내용에는 큰 감흥을 받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소개해 드릴 이 소설은 대다수의 소설과는 재미를 유발하는 코드가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해서 추천 드립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 졌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이 글의 코드는 애니메이션 풀 메탈 패닉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어줍 잖은 줄거리 소개 보다 제 감상을 있는 그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소설을 보심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독자분들이 있다면 한번쯤 관심 가져보시길 권유합니다
추신 이 글은 특정 장르의 글이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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