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해주세요.
아래에 적는건 각 장르에 대한 금지사항들
게임
- 주인공이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빚이 많음(다른 경우는 가능함.)
- 주인공이 여동생을 가지고 있음
- 주인공의 직업이 히든,레전드 클래스임
- 사냥하고 보스를 잡다보니 아이템을 드롭하는데 그 아이템이 세계에서 몇안되는 매우 좋은 아이템이거나 스토리에 관련된 중요한 아이템
- 주인공이랑 같이 사냥한 파티가 무조건 주인공이랑 친구먹고 착한사람인 경우
- 이성 연예인 등장
대체역사
- 다른나라 버리고 한국만 잘 살면 됨
- 주인공이 엄친아
- 머리좋다는 놈들이 별거아닌 계략에 속아넘어감
현대
- 주인공이 인기스타
- 할리우드,대기업 같은 걸 주인공이 쥐고 휘두르는 것
-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아무래도 배경이 현대이기 때문에 트집잡을 곳이 너무 많음)
- 인공지능을 가진 슈퍼컴퓨터(뭐냐 넌)
판타지
- 시대상 미반영(정말 싫어합니다)
- 이고깽
- 학원(아카데미)물인 경우 학생회장이랑 친구먹고 하렘 or 주인공이 인기남
무협
- 시대상 미반영(영어단어,속담,관용어 등)
- 몇갑자,몇년 내공(이런 말이 나오긴 나와도 별로 안나오거나 다른 단위를 쓰거나 약 몇십년 내공 등의 대략적인 단위는 허용)
- 주인공이 절대 강자
영지물
- 주인공이 어떻게 명령을 하든지 상관없이 그건 무조건 성공
- 몇년만에 대도시
- 왕정이면서 왕이 영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내가 왕이라면 수도와 맞먹을 정도로 성장해가는 영지는 세금 폭탄 투척함)
전쟁
- 주인공의 십만의 일반군 vs 적의 백만의 정예군 붙었는데 어이없을 정도의 승리
- 주인공이 속한 팀은 무조건 승리 또는 주인공이 참여한 전쟁 무조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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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작가
- 자주 징징글을 쓰는 작가
- 지적,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작가
- 연재주기가 정해져있는데도 말없이 연재주기를 어기는 작가
- 댓글 한개에 화가나서 작품내에서 뭐라뭐라해서 읽는 독자가 눈쌀 찌푸려지게하는 작가(그냥 쪽지로 해결하면 될껀데)
- 지적,비판을 했는데도 반영할 생각은 보이지도 않고 '의도적으로 독자실드'를 사용하는 작가
- 지적,비판을 했는데 내 작품은 최고다 너까짓것의 의견은 반영할 필요도 없다는 식의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작가(이래놓고는 다싸우고가서 마지막에가서 나중에 수정할때 반영하겠다는 말로 자기는 죄없는 척하는거보면 바로 선삭합니다)
싫어하는 주인공
-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주인공
- 너무 착해서 문제인 일행을 힘들게 만드는 민폐남
- 주인공의 생각을 반영할것없이 휘둘리는 주인공
- 심각할 정도의 미소녀,미소년
- 바보
- 누군가 자기를 좋아하는 티를 내도 설마 아닐꺼야 하거나 전혀 눈치 못채는 둔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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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찮으시면 주관이 뚜렷하고 남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 주인공이 있는 양산형 소설이아닌 소설을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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