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스리럴공포추리 같은 소설 찾아요. 연재 완결 상관없고요. 출판 되서 나왔다면 더 좋고요. 예를 들어 한 여름 밤의 악몽이나 세븐 데이즈 같은 소설을 원해요.
우연찮게 민소영 님의 책 사서 봤는데 딱 제 취향이라 다시 불이 화르륵 타고 있어서 열심히 찾아 보는데 제 눈에 잘 안 띄네요. 여름도 다 지나 갔는데 왠 공포 타령이냐? 하지 마시옵고 부디 좋은 작품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한 여름 밤의 악몽(?)은 귀신 첨가 공포물이구요. 세븐 데이즈는 저승사자의 현대판 노동기예요. 선작도 해놓는데 N이 안 떠서 슬프네요.
은근슬쩍 추천도 하고 갑니다.
정말 민소영 님의 혈귀보고 귀신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뱀씨라든가하고 있어요.(일본 소설 중 시귀가 혈귀와 비슷하네요. 그렇다고 표절이라는 건 아니고 둘 다 죽었다 깨나서 피 찾는 소설이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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