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들었던 생각이지만,
주인공이 사랑하는 연인을 빼앗기거나
혹은 히로인과 제3인물이 정혼관계였더라도 마음이 없었기에 주인공이 신분상의 격차를 극복하고 히로인을 쟁취하는 그런 스토리는 많은데
반대로 주인공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를 갈라놓는건 본 기억이 없네요. 분명 그런 작품이 없진 않겠지만 저는 본 적이 없...
사실 현실에서 바로 눈이 맞는다기보단
한쪽의 일방적 짝사랑 혹은... 골키퍼 제치고 골 넣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p.s : 제가 좀 사악한가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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