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문피아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굳이 익명으로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거금 20만원이나...

뭐라고 고마움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멋진 리뉴얼로 보답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예상 리뉴얼 시각은 2개월수준이지만 확정되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나르키어스]

와아~ 짝짝짝.

[박제후]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익명의 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민연서]

익명이라는 분이 또 왔다 갔군요.
늘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시는 그 분!
썰렁~~
그래도 박수를 보내는 마음은 뜨겁습니다.

[청향비]

대단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박수..^^

[Teee]

와우...대단하세요
배품을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른데
멋지십니다

[[탈퇴계정]]

음... 좀 쌩뚱맞긴 하지만,
'예상 리뉴얼 시각은 2개월수준이지만' 이 부분이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각은 시간의 어느 한 시점을 가리키는 단어이고, 시간의 범위로 사용한다면 아주 짧은 시간이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각'과 '2개월'을 같이 사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엔,
예상 리뉴얼 시점은 2개월 후이지만
예상 리뉴얼 기간은 2개월 정도이지만
등으로 바꿔 쓰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Chast]

네. 쌩뚱맞네요

[라휄]

금강님이 그걸 모르실려고.. ㅎㅎㅎ

[PureBlac..]

...틀린건 바로잡는게 맞는것 같네요

[[탈퇴계정]]

PureBlack님의 반응에 감사를 표합니다.

전 지적질을 즐기며 들쑤시고 비난하는 걸 즐기지 않습니다.
다만, 금강님이 아니라 더 대단한 분이라 해도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앞에 선 자이기 때문에 실수에 대해선 지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맥을 봤을 때, 의미의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계시지 않을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ㄴ'을 'ㄱ'으로 오타 낸 것이라면 오타수정의 기회가 될 것이고,
모르셨던 거라면 알 기회가 될 겁니다.

제 글이 그렇게 쌩뚱맞던가요?

[로디안]

박수!!!!!!!!!!11

[CooH]

금강님이야 마음이 넓으시니 그냥 넘어가실 듯 한데..
그래도 글을 쓰면서 이러이러한 리플이 달리겠다 싶은 기대가 있지 않을까요?
쌩뚱맞다고 보긴 어렵지만, 훈훈해지기도 어려운 댓글이라고 생각하네요. ㅎ

[루나레나]

잘못된 표현을 고쳐주는건 되려 고마운거죠.

[스마우그]

아니 잘못된 표현 지적하는게 뭐 그리 잘못이라고

훈훈해지기 어려운 댓글이라느니 쌩뚱맞다느니 금강님이 그걸 모르실려고 ㅎㅎㅎ 라느니 이런 댓글을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elioscope님은 옳은 일하고 욕먹는 거 아닙니까? 뭐 이런 철자도 틀리나 이런 식으로 금강님을 욕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금강]

helioscope님 지적이 옳습니다.
틀린 부분은 계속 지적 들어가야 합니다.
저라고 다 맞겠습니까, 하다보면 실수도 하고 모르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그렇게 서로 맞춰주고 지탱해주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지요.
하지만 본문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그래야 지적한 부분이 잘 살아날테니까요^^
그냥 고집으로 두는 거 아닙니다...

[범진]

아이고....;( __)

[적안왕]

편집자의 중요성을 이 짧은 본문과 댓글안에서 느끼네요.
그런데 20만원이라니 엄청나신 분이네요.

[[탈퇴계정]]

우왕...... 금강님이 이름 불러주셨다~ >ㅁ<*

[영춘권]

20만원... 감사합니다. 문피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