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세계의 문화(시,요리,음악등등)을 판타지나 무협에 전파하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대체역사소설이 대체로 그런성향인걸로 아는데 왠만한 대체소설은 다 읽었고 이젠 새로운 판타지나 무협같은데에 요리나 음악, 문학같은 현대문화를 전파하는 그런소설을 보고싶네요

그렇다고 민주주의를 심어준다거나 이런것은 제외하고요

제가 재밌께 본거는 일곱번째기사, 아트메이지인데요 이런거처럼

문화를 전파하는 그런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워낙 이런류의 글이 없다보니

출간작 환영하고 실례가 되겠지만 타 사이트소설도 괜찮습니다

고수분들의 많은추천 부탁드릴께요

[chl.com]

음..괜한 뻘생각이 하나 생각나서..

중세시대에는 예술적 재능이 너무 뛰어나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그런다고 화형 시켜버렸다고 하더군요..

[담배값상승]

그거대로 또 이야기가 나올것 같은데..

[아야가사]

그을쎄요.. 제가 본것중에 그런 소설이라면 쪽박밖에 없는지라..

[손꼭잡고]

음... 늦었지만; 마스님의 중화반점 한번 읽어보세요. 다른 세상에 중화요리를 전파한답니다~ 왜 하필 중화요리냐 하면... 주인공들이 중화반점을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