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전 소설이라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사실 내가 찾는 건 아마 주인공이 나랑 비슷한 그런 사람을 찾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걸 뭐라고 하더라 대리만족인가 사실 나랑 비슷한 주인공을 찾는데 대리만족은 아닌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평소엔 여린거 처럼 보이다가도 때론 독하고 예로들면 S.K.T에 엔디미온 카이첼님 소설에 나오는 대부분의 주인공, SL여동생에 김윤성, 심장이 녹다의 에르카젠, 열아홉아버지의 뭐지 생각이;; 애검패도의 화안명?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런 타입의 주인공 나오는 거 없나요 아 근데 생각보다 가끔은 강단있는 편이라 매일 휘둘리기만 하는 주인공은 별로 보기싫네여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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