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로맨스 에서 연재되고 있는
버들바람 님의 강속구를 던지다를 방금
완독하고 왔습니다.
뭐, 완독이라는 쓰지만 아직은 11화가 끝이니
분량은 그닦 많진 않네요.
다만, 한회 한회 정성들여 쓰인 것이 제게는 보이더군요.
작가가 아닌 독자로서, 거기에 아직 작품의 양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장르를 논하는 것이 조금
웃기긴 하지만 이 작품은 로맨스+스포츠물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네요.
주인공이나 그 외 등장인물들 모두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풋풋한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허접한 추천글이지만, 왠지 저만 보면 안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러고보니, 확실히 스포츠 소설이란 것은
만화나 실제와처럼 '글'에만 모든 것을 담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부디 이 소설은 쭈욱 연재했으면 좋겠네요^^
(버들바람님 부탁드립니다 으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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