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촌소프트가 제작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제가 만든 타이틀입니다. 좀 어설프더라도 용서해 주시길;;;

새 작품을 연재하고 처음으로 홍보해 봅니다.

3개의 작품을 완결시키고 이번에 4번째에 도전합니다.

제목은 '프로게이머가 되자!'

무려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소설입니다.

1. 스토리 소개.

수능을 치른 고3 학생, 성훈은 싱촌소프트(Singchon SOFT)에서 발매한 야심작, '제피리안 크로니클'을 접하고, 빠지게 됩니다. 이 소설은 성훈이 한 게임을 접하면서 대학생이 되고, 군에 입대하고, 복학하고, 수많은 노력 끝에 프로게이머가 되고 마침내 챔피언의 자리를 거머쥐는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대학생이 되어 게임 동아리를 창설, 정동아리로 승격시키려는 파트를 진행중입니다.

2. 본 게임의 특징.

* MMORPG가 아니라 전략시뮬입니다.

* 스타크래프트보다는, 영웅 캐릭터와 그에 딸린 부대원을 컨트롤 하는 워크3랑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 영웅 유닛의 만랩은 10. 매 전투시마다 초기화됩니다.

* 히든 클래스 없음 - 전략시뮬이니 당연한 것입니다.

* 영웅급, 전설급 아이템도 없습니다. - 영웅 유닛은 상점에서 스테이터스 상승 아이템 하나, 힐링포션과 마나포션 중 하나. 2개의 아이템만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 가상현실이 아니라 모니터와 마주하여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들기는 게임입니다.

* 당연히 현실과 게임을 구분 못하고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대전 뿐만 아니라 유저들과 협력하여 던전을 탐사하거나 보스 몹을 레이드하는 '연합미션'모드도 있습니다.

* 작품 중간중간에서 싱촌식 개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전작을 보신 분들께>

** 친숙한 캐릭터가 영웅 유닛이나 보스몹으로 등장할 수 있습니다.

** 염장물 아닙니다.

** 염장씬, 애정행각 (아직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은 거의 남자캐릭터들밖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뭐 게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죠.

3. 홍보를 마치며.

완결시킨 세 작품이 모두 로맨스이다보니 전투씬은 아직 부족함을 느낍니다만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MMORPG가 대세인 게임소설의 속에서 나름 특색있는 작품을 추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권 내용에 해당하는 '군생활 편'이 되면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정규연재 - 게임소설 - 프로 게이머가 되자!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82

[유주]

싱촌 소프트 ㅜㅜ 원랜 치킨 전문점이었건만...
문어발식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네요
해서 홍강+1

[두억새]

싱촌소프트 ㅋㅋ 싱촌치킨과 더불어 점점 그룹이 되가는건가요,

[[탈퇴계정]]

그러고 보니 워3말고도 지금은 서비스 중지됐지만 '더 로드' 라는 게임이 이런 식이었다죠.
연합 미션 같은 거... 보스 몹 처리 같은 거...(맞던가?)

[[탈퇴계정]]

아발론 온라인도 비슷한 맥락이지요

[시두김태은]

조그마한 그녀가 중얼거렸던 한 마디가 아직도 머리에 박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싱쫀 소뿌뚜
가입하면 싱촌 치킨 1마리 무료란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도플갱어]

TGP?

[十月]

아, 그래... 소개글 보고 생각난게 뭔가 했더니 윗분댓글땜에 떠올랐음..
TGPI란 소설 혹시 보셧나요?..글 읽어보니 확실히 쓰신글이랑 다르긴 해도....도움 될듯.

[싱싱촌]

TGP 봤습니다.
처음에 전략시뮬 나온건 나름 괜찮았는데
중간에 격투게임 나오고 팔극권 배우고
소총들고 FPS 전환하는 거 보고 GG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