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였고, 같은 회사에 다니는
여사원과 과장(?)님의 러브 스토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남주의 나이는 중년으로 기억하고
중학생 정도의 딸이 있었을겁니다.
이혼한건가 아내가 죽었나 했고요.(확실하지 않네요)
여주가 남주의 딸과 남주가 만나는 모습을
원조교제로 의심하고 막 대하다
(회식자리에서 원조교제 문제가 나오는데
남주에게 저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둥)
진실을 알고 호되게 혼나구요.
남주의 딸이 남자 만나러 오는 회사 오는 모습
보고 오해도 한거 같고
남주와 남자 딸이 스파게티인가
먹는 모습도 본거 같네요.
에튀드인가 그런 세글자의 제목이었던거 같구요.
그렇게 오래된건 아닌거 같고(1년전?) 당시 문피아
로맨스 소설에서 상위권이었던거 같은데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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