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제목이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만. 짧게 글 내용을 요약할 문장이 없어서요. 음. 솔직히 내용자체도 횡설수설인 것 같습니다;;
오늘 친구와 이래저래 문피아 작품 얘기를 하다가 문득 얼마전에 재밌게 읽었던 작품을 취소했는데, 그 작가 분이 연재한담에 올린 글이 너무 공격적이라서 조금 실망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몇몇 논쟁 글에서의 덧글도 좀 아닌 것 같아서 선호작을 취소했어, 라고 말을 하니까 '너무 극단적인데'라는 소리를 들어서.
혹 저처럼 글을 재밌게 보다가도 작가 분에게 개인적으로 실망하면 선호작 취소하시는 분 계신가요? ㅅ, 설마 저만 그런건가……!
Commen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