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권같은 무협 없을까요?

수능도 끝났고... 할게 없어서 아무거나 판타지 하나 집어왔더니

이럴수가.. 2권빌렸는데 1권보고 반납했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십시오 ㅠㅠ

묵향 1권같은게 없다면 1~4권같은것도 괜찮습니다.

5~26 절대사양..

[플라워]

명작이죠 ㄷㄷ;; 초반의 묵향은..

[백린(白麟)]

마지막줄이 심금을 울리네요.(...)

[꿈과함께]

확실히 묵향은 넘어가기전의 무협시대편이 진리이죠.

넘어가고 다시 넘어오고나니 초반과 같은소설이 맞나 하는생각이들더군요..



라고는 하지만 너무 재미있는소설이라 전권 다 사서 소장중이라는...ㅜㅜ


문제는 작가님이 책을 안내주시네요.. 뭐하고 계시려나 전동조 작가님..


음 묵향의 초반처럼 짧고 굵게 재미있는 소설이라.. 저도 보고 싶습니다 ㅜㅜㅜ

[[탈퇴계정]]

명작 묵향 ㅋ

[[탈퇴계정]]

걍 추천해 드릴게요

선무 , 무당신선

[[탈퇴계정]]

추천하고 보니 보셧을듯 ....?

[플라워]

왠만한거 다 보셨을 거같아서 ㄷㄷ;;추천이 두렵네요 ㅋ

[묵현사]

묵향 자체가 아니라 몇 권을 추천해야한다는 점이 참으로 아스트랄하네요. 역시 판타지편은 ㅠㅠㅠㅠㅠ

[화검랑]

저는 장르와 상관없이 묵향같이 몰입할 수 있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너무 유명한 것들이지만..

무협

권왕무적, 군림천하, 비뢰도, 잠룡전설, 영웅문

판타지

드래곤라자, 로도스도전기

게임

달빛조각사

저는 이 정도가 몰입하여 본 소설입니다.

[오래된트롤]

九頭龍님의 <구도자> 강추합니다.

[솔끼]

몰입 하면 쥬논 작가님의 작품이죠
우선 쥬논 작가님의 처녀작 으로 좀 유명한 " 앙신의 강림 "
"규토대제"? "천마선" "흡혈왕 바하문트" 요즘 신작 "샤피로"?
규토대제 랑 샤피로 제목이 맞나 몰겠습니다 ㄷ

[Keslo]

모두 감사합니다 열독할게요^^

[라르고]

선무는 쾌승快勝 님이 이미 추천하셨네요. 저 또한 선무 추천합니다.

[覺醒]

무당마검 천잠비룡포 화산질풍검

먼저쓴 순서대로 강추-_-

특히 무당마검은 천잠처럼 질질 끌면서 권수 잘 못맞추지도 않고
(처음에 작가분이 한백무림서 만든다 하실때 소림편 11권 나머지 8권으로 쓴다고 하심)
화산질풍검처럼 나홀로 성장기도 아니고

모든게 다 갖춰진 무협같아서 좋아요 ㅇㅅ ㅇ

[sard]

저도 한백무림서 추천합니다.

[오기묘]

예전 판타지라면
김정렬씨 것이나 소드엠퍼러
구왕의 천마 묵비영이나
김경목? 나이트 골렘
현민에 tgp
요즘 것은
무당학사
몽왕괴표
비격진천
바스크영주
강철마법사
마법군주
정령군주
.....

그러니까 1~2권만 보고 마세요.
원래 다들 사실상 초심자들이라서 뒤로 갈수록 엉망이 될 수밖에 없지요.
묵향의 작가도 그리 훈련된 작가라고 보기 어렵죠.
그러니까 튀는 아이디어만 재미있게 보고 먹고 말거면
1~2권이 제일이죠

[RaNat]

한백무림서 안읽었으면

말을 말아야죠

[살신성의]

묵향은 중간에 작가분이 바뀌지 않았나요? 출판사도 바뀌고,,묵향 초반때문에 무협이 재미있었는데 묵향 때문에 지금은 볼만한 무협이 없다는것 그냥 환타지 넘어갈대도 볼만했는데 다시 무협으로 와섲 별로였고 보던거라 1년에 한권 나오는거 있었다 싶을때 보건 했는데 지금 완결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륜검]

전동조님이 그대로 쓰십니다. 단지 환타지부분에서 끝날걸
중원으로 돌아온 부분을 출판사에서 억지로 강요해서 쓰신걸겁니다.
덕분에 이야기는 산으로 가고 #^@#^%#$^$^ 되버렸죠.
말은 많은 작품이지만 이계 진입물, 타이탄(고렘물)에서는
시조라고 할만한 작품이죠. 지금 나온 고렘물의 90% 이상은
묵향에서 나온 타이탄의 표절(??) 이죠;;

[화검랑]

그런것을 표절이라고 한다면 묵향이 FSS(The five star stories)를 완벽히 표절한거죠. 주인공이 여자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하며, 타이탄 기사단들. FSS를 본 사람들이라면 바로 묵향보고 떠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묵향 작가님도 FSS를 보고 감명받아서 썼다고 했구요.

[전륜검]

그렇다고 타이탄이 FSS 표절이라고 표현 할순 없죠.
자아를 가진 고렘을 계약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아공간에서 소환하고 타이탄 각부에 대한
소소한 설정등은 독창적이었습니다.
또한 로봇이 아니라 고렘을 안에서 조정한다는 계념 자체가
묵향이 처음 이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고렘은 단순한 명령한대로 움직이는
돌인형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