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때의 어휘에 관하여

저같은 경우는 같은 단어의 반복을 별로 안좋아해서 평균을 내보니

대략 4천자당 1000단어 정도가 쓰이더군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판타지라도 한글화를 적용시켜서 번역해서

쓰는 편입니다. 10대나 20대 초반 때는 해외에 거주하느라

영어가 더 멋져 보였고, 영어를 쓰는것이 더 나아보였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한글이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한때 열심히 하던 W모 게임의 제작사인 B모사의 한글화 정책이

너무 잘되어서 영향을 받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ShoTGun]

B모사의 한글화정책이 잘되긴했지만 원어그대로의 뜻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독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인지라 쉽게 읽히는게 편하니까요.

[삼천세계]

전 오히려 한국에 살 때는 서양판타지를 즐기다가 외국 나온 후로는 동양판타지가 더 마음이 가더라고요;

[부정]

확실히 좋은 글을 쓰려면 사전과 친해져야하지요.

[육식팬더]

'와'게임의 '블'회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