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정도 쉬다 다시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알림 겸 홍보를 좀 하겠습니다.
- 트리, 제 글은 이계 인생기를 표방하는 판타지입니다.
- 주인공의 위대한 일대기나 영웅의 기상 뭐 이런 건 전혀 없습니다.
- 세상을 한 바탕 뒤집어 엎겠다는 미친 놈이나 악의 조직도 없습니다.
- 글의 초점은 낯선 곳에 떨어진 주인공이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 최대한 주인공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시야에서 벗어난 사건이나 사고는 글을 읽는 분들도 알 수 없게 해 놓았습니다.
- 이야기가 너무 주인공 시야에만 머무르면 답답하니 모든 게 밝혀진 사건은 외전 형식으로 글을 써 제3자가 어떤 식으로 보고 있었는지를 적을 예정입니다.
- 아직 초보 글쓴이라 한꺼번에 긴 이야기를 쓰는 건 무리라 판단해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토막 내 하나 하나에 기승전결로 마무리 되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 에피1 '여기는 어디인고?' 완결과 에피2 '흉악한 악몽' 초입까지 진행 했습니다.
- 지금은 오타와 잘못된 문장이 너무나도 많아 첫편부터 차근히 수정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수정하고 있어 좀 시간이 걸리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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